동원산부인과, ‘HAPPY CART' 서비스 선보여
진화하는 병원 서비스, 산부인과에서 기내 서비스 받아
이전의 병원 분위기는 공공성이 중시되는 전문적이고 엄숙한 분위기 조성이 자연스러웠다. 하지만 최근 의료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개원가의 병원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병원의 분위기를 밝게 연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일산에서 르봐이예 인권분만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동원산부인과(대표 김상현 원장)는 대기환자가 집중되는 토요일 주말, 진료 대상 산모와 보호자를 위한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흡사 기내 서비스를 연상시키는 일명 ‘HAPPY CART'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준비된 테이블위에는 간단한 요기와 함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간식이 세팅되어 있고 전문 코디네이터가 고객의 불편사항을 살피며 준비된 ‘HAPPY CART'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원산부인과 김상현 대표 원장은 “병원 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르봐이예 인권분만을 선도해온 동원산부인과는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서비스 측면에서도 앞서가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세심한 부분까지 고객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서비스제공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ongwonobgy.com
연락처
동원산부인과
홍보팀
이세연 팀장
031-922-6925, 010-4354-883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