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트레이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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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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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국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대표 오픈트레이드(대표 고용기)가 내년 1월 25일에 전격 시행되는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대비하여 14일 오후 2시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중소기업청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자금조달을 받는 형태로 오픈트레이드와 같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기업들은 최대 7억원까지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되는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크라우드펀딩의 등록절차, 운영방법 등 오픈트레이드가 축적해 온 노하우도 함께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크라우드펀딩 성공 전략에 관한 특강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내년 1월 25일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을 앞두고 오픈트레이드에 가입되어 있는 5,700여개의 기업들은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기 위해 위해 비즈니스모델, 마일스톤 등을 등록하고, 성장스토리를 투자자와 공유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금조달이 필요한 혁신적인 기업이나 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은 오픈트레이드 플랫폼 http://otrade.co에서 크라우드펀딩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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