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가 제공하는 모바일 매거진 앱 ‘U-Magazine’, 신기능 추가
모바일 전용 기사 인터페이스 도입…열람 지면을 개선
빠른 월간지 업데이트 기능 도입…그 달의 최신호 잡지 콘텐츠를 모바일 지면에 게재
디지털 매거진 대중화를 위한 U-Magazine의 새로운 도전
유매거진 앱 메인 화면 및 모바일 전용 인터페이스
한국잡지협회(회장 김기원)는 “스마트폰을 통해 잡지를 읽을 수 있는 디지털 매거진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편의성과 잡지 콘텐츠의 흥미성 및 정보성이 결합하여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기대에 비해 실제로 디지털 매거진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여러 가지 불편한 점들이 드러났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불편한 점들을 대폭 개선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유매거진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동안 디지털 매거진은 오프라인 잡지의 고해상도 이미지와 세련된 편집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각 잡지 별 다운로드 용량이 커서 잡지를 열람하게 되는 시간이 길어졌고, 오프라인 잡지에 최적화된 세련된 이미지와 편집 콘텐츠는 손바닥 크기의 스마트폰에서는 반드시 확대해서 읽어야만 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유매거진은 모바일 전용 기사 인터페이스 도입을 통해 디지털 매거진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해했던 열람 지면을 개선했다. 모바일 전용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매거진 대중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매거진은 최신호를 빠르게 모바일 지면에 해당 월간 잡지의 콘텐츠를 게재함으로써, 디지털 잡지 구독자들에게 철 지난 콘텐츠가 아닌 그 달의 신선한 이슈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독자가 유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잡지를 선택하면 최신호에 대한 표지 이미지와 주요내용, 목차를 볼 수 있다. 페이지 내용을 캡처해 갤러리에 보관하거나 캡처한 이미지를 SNS에 전송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보던 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는 책갈피 기능도 있으며 과월호를 선택할 수도 있다.
유매거진은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유매거진’이라고 검색한 후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은 iPad mini2(1명), Yes24크레마(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명) 등이 준비돼 있다.
한국잡지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는 건전한 잡지언론 창달과 민족문화의 올바른 전승 및 한국잡지계의 발전을 추구하고 나아가 잡지인의 친목과 권익신장을 도모할 목적으로 1962년 10월 창립되었다. 한국잡지협회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민족의 전통문화를 보존, 발전시킴은 물론 우리나라 잡지산업의 진흥과 잡지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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