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밤벨유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밤벨유케스트라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12월 17일 저녁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국내 최고의 권위와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밤벨유케스트라는 우쿨렐레 교육과 보급의 선구자인 김창수(한국우쿨렐레음악협회장, 서울음대 외래교수) 단장의 작·편곡으로 기존의 우쿨렐레 음악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로 이미 국내외에서 정평이 나있다. 클래식, 재즈, 라틴에서 세계민속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지닐 수 있는 것도 김창수 단장의 10년 인도유학과 세계 대부분을 돌며 민속음악CD 20장을 제작한 내공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주제곡 ‘Under the sea’, 영화 대부 테마 모음곡(만돌린 독주 이기숙),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Secret Garden의 명곡 Adagio, The rap, Passacaglia, 샹송 ‘눈이 나리네’, 폴모리아의 ‘Toccata’, 라틴음악의 대표곡인 Quizas quizas quizas, Quien sera(노래 방다경), 러시아 민요 메들리와 헨델의 왕궁의 불꽃놀이 모음곡 중 Allegro와 Menuet, 쇼스타코비치의 Jazz Suite No.2 Waltz 등의 클래식 음악을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 연주한다.

1부와 2부 사이에 김창수 단장의 현란한 연주로 국내외 많은 우쿨렐레 애호가들이 극찬한 밤벨스 트리오가 지금까지 연주된 대표곡 중 브람스의 Hungarian Dance No.5, 모차르트의 Turkey March와 코시카의 Pintan Waltz를 연주한다.

한편 올 해는 메르스 사태로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되기도 했었지만 한국밤벨유케스트라는 서울메트로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지하철 공연을 계속해오고 있다. 불특정 다수의 일반 시민들과 외국관광객을 위한 공연을 통해 뜨거운 호응과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밤벨유케스트라는 SBS TV의 일요다큐 ‘문화가 있는 삶’, KTV 어울림 콘서트 등 방송에 출연하였고 제10회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에서 특별연주를 하였다. 한국밤벨유케스트라는 지금까지 하와이 우쿨렐레 페스티벌(2012,2014)공연, LA 순회공연과 세계 오카리나 페스티벌(중국 쟈싱)에 초청되었고 내년에는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순회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공연문의 : 02-333-8883(밤벨뮤직)

밤벨뮤직 소개
(주)마이코미디어 밤벨뮤직은 10여년간 우쿨렐레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질의 악기를 제조, 유통하고 있다.

한국우쿨렐레음악협회: http://www.kuma123.kr

웹사이트: http://www.bambell.com

연락처

(주)마이코미디어 밤벨뮤직
기획부
과장 김용규
02-33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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