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권 욱)에서는 지난 6일부터 8일 사이 제14호 태풍 ‘나비’로 피해가 많은 부산, 울산, 경북지역에 대해 소방방재청·행자부·농림부·교육부·환경부·건교부·해수부·국방부·산림청 등 전문직 공무원과 삼성위기관리팀 민간전문기술자를 포함 10개 기관 34명으로 구성된 중앙합동조사단을 20일부터 26일까지 현지에 파견 피해사항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오는 29일까지 피해복구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일선 자치단체에서 허위·과다보고 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교육 및 피해조사시 피해주민, 리·통장 참여토록 하고 피해조사 물량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첨단 자동거리 측정기를 중앙합동조사단원 전원에게 지급,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피해는 울릉, 포항, 경주 등 경북 동해안과 울산,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인명 4명, 주택침수 452세대, 농작물 침수 1,606㏊, 도로 111개소, 하천 385개소, 방파제 118개소 등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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