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서울시, 특성화고 취업매칭 실시

2015-12-16 10:42
서울--(뉴스와이어)--22일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엄상용)이 서울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취업매칭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조합’과 서울시 교육청이 연계하여 서울시 소재 70여개 특성화고에 취업매칭을 알리고 희망자에 한해 이력서를 접수하고 22일 당일 면접을 보는 형식이다.

이번 취업매칭은 고용창출과 연관 산업 파급효과가 큰 이벤트 산업의 특성을 살려 이벤트 업계의 인력 수급과 고졸 취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는 취지로 실시한다.

조합사 14개 사가 참여하고 서울시 특성화고 70여개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취업매칭은 공지 이후 꾸준히 사무국으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합은 청년 취업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취업 목적의식이 분명하여 특성화고 학생들과 창조산업의 대표업종인 이벤트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연결시킴으로써 양자 간의 윈윈을 이룰 수 있다며 이번 행사의 반응을 보고 내년 상반기에는 보다 큰 규모로 이벤트회사, 이벤트관련업(무대, 음향, 영상, 영상제작 및 편집, 디자인, 렌탈, 인력, 진행회사 등)를 연결하여 취업매칭 행사를 계획한다고 밝혔다.

12월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4시 이후, ‘대한민국 이벤트산업포럼’행사가 끝난 직후 실시한다. 네오카오스(대표 강길호), 더와이즈(대표 신동호), 맥커뮤니케이션(대표 서승석), 메가커뮤니케이션(대표 박재삼), 아이오라이브마케팅(대표 김승희), 아트카오스(대표 김재훈),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대표 심재길), 유피피코리아(대표 강지철), 이즈피엠피(대표 최학찬), 인터내셔널스타컴(대표 유인석), 파트원커뮤니케이션(대표 유철승), 플랜웍스엔터프라이즈(대표 김한석) 등 14개사가 참여했다.

문의 : 02.338 8001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소개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은 2012년 5월, 중소기업청의 인가를 받은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행사대행업을 주 업무로 하는 ‘이벤트회사’가 가입되어 이벤트산업의 위상 정립과 조합원사의 이익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으로 약 60여개의 조합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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