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스타트업뱅크,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원장 오환술)은 스타트업뱅크(대표 임재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중간회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과 스타트업뱅크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핀테크 관련 기술과 자료를 공유하고 이를 활용해 중간회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분야의 기술 발전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중간회수 시장 플랫폼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중간회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기 모임을 개최하고 국내외 핀테크 관련 기술과 정책을 공유할 계획이다. 중간회수 시장 플랫폼 개발을 위한 핀테크 기술 도입 방안 연구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스타트업뱅크는 지난해 12월 설립 이후 가치 평가와 스타트업 투자뿐 아니라 스타트업 주식 거래 플랫폼도 개발하는 등 중간회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미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타트업뱅크는 보다 적극적으로 중간회수 시장 플랫폼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스타트업뱅크 임재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간회수 시장 활성화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며 “중간회수 시장을 위한 플랫폼 개발, 핀테크 기업 발굴과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대학원 오환술 원장은 “인터넷뱅크의 출범으로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플랫폼 개발을 담당할 인력수급이 매우 불안정한 시장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핵심인력 양성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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