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2015 스타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후원하는 스타브랜드대상은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대표적인 브랜드에 시상한다.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구매실적, 재구매 의도를 포함한 소비자 충성도와 품질·디자인 만족도에 대해 소비자조사를 실시하고, 브랜드 리더십과 포지셔닝, 성장성 등을 심사해 총 36개 기업의 42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알뜰한 비용으로 한끼 식사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한솥도시락은 최근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맞벌이 부부와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돼 상을 받았다. 1993년 7월 서울 종로구청 앞에서 첫 매장을 오픈 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전국에 680여 개 매장을 두고 있다. 몇 년간 불어 닥친 외식업계 한파 속에서도 한솥도시락은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는 페루 찬차마요시에서 무비료, 무농약으로 자연 재배한 최고급 원두로 만든 드립커피, 아이스커피(파우치), 카페라떼(캔커피)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에 출시한 친환경 무농약 고추로 만든 ‘청양고추 토핑’도 모든 도시락에 곁들여 매콤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전국 680여 곳에서 ‘만원의 행복, 100원의 사랑’ 연말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나눔쿠폰’을 1장씩 증정, 스크래치를 긁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해 선물을 제공한다. 또 당첨여부에 관계없이 나눔쿠폰을 점포에 비치된 나눔박스에 넣으면 1장당 기부금 100원으로 환산된다. 환산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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