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015년 기상기후산업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전략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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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015-12-16 17:11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고윤화)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 이희상)은 12월 17일(목) 프레스센터에서 ‘2015년 기상기후산업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정과제 ‘민간의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지원’인 기후적응 유망산업 발굴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상기후산업의 민·관·학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국내 기상기업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송근용 해외사업실장은 ’15년도 기상기후산업 지원 사업성과 공유 및 ’16년도 수출 확대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며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임성준 기술협력팀장은 타 산업 우수 수출지원 사례로 데이터베이스 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서 종합토론에서는 경희대학교 함미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기상 분야 민·관·학 전문가와 함께 ’16년도 기상기후산업 수출 확대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윤화 청장은 “개발도상국에서 기상관측 장비나 예보시스템을 현대화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고, 이에 발맞춰 우수한 기술력과 빠른 성장 경험을 보유한 국내 기상기후산업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창조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상기후 산업 수출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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