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인성교육실천협의회, 관악구어린이집 온새미로공동체와 ‘바른인성울타리두름캠페인’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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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안유아교육협회
2015-12-17 09:53
서울--(뉴스와이어)--관악구어린이집온새미로공동체와 바른인성교육실천협의회는 16일 오전 11시 오렌지art어린이집 강당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관악구어린이집온새미로공동체 이종미 대표원장(오렌지art어린이집), 바른인성교육실천협의회 이영철 이사, 관악구 어린이집 원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바른 인성 울타리 두름 캠페인’을 함께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른 인성 울타리 두름 캠페인은 아이들의 인성이 80% 이상 확립되는 유아기에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양성할 수 있는 인성의 울타리를 둘러주는 바른 인성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각자의 자원과 역량을 나누고 실천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관악구어린이집온새미로공동체 이종미 대표원장은 “진정한 인성교육의 부재로 많은 사회적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한 인성교육 환경을 조성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바른 인성 울타리 두름 캠페인을 통해 보다 진정성 있는 인성교육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바른인성교육실천협의회 이영철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먼저 아이들이 행복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기 위해 보다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바른인성교육실천협의회 임진탁 관악구지역위원은 “지금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바른 인성 울타리 두름 캠페인은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 인성은 더 중요하고 이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관악구어린이집온새미로공동체 임원인 예사랑어린이집 박미성 원장, 성심샛별나라어린이집 권유진 원장, 키즈맘어린이집 조경이 원장, 가온누리어린이집 김민숙 원장, 참행복한어린이집 이민혜 원장, 조은어린이집 김선화 원장, 예슬어린이집 전주현 원장이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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