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2015년 사물인터넷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50여 개 팀 응모, 총상금 1,400만원 수여

청주--(뉴스와이어)--충북지식산업진흥원과 사단법인 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이선복, 이하 협회)가 공동으로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새로운 가치창출과 신산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창업자 및 창업아이템을 발굴하여 각 산업의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개최한 ‘2015년 사물인터넷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16일 오전 11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열려 24팀에 총상금 1,400만원이 수여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사물인터넷(IoT)분야와 관련된 신제품, 적정기술, 사업모델 등 전 분야에 해당되는 자유분야와, 바이오·뷰티산업에 ICT 기술 및 서비스가 융합된 창의적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는 지정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 16일 오전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공모전에는 지정분야 11개팀, 자유분야 39개 팀 등 50개 팀이 출품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자유분야에 최우수상(충청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은 Share Tech 팀의 “IoT 핀테크 장난감 ‘뱅킹토이’ Banking Toy”, 우수상(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상 및 상금 각 200만원)은 비씨클레타 팀의 “S-RIDING(에쓰라이딩)”과 MR 팀의 “Smart Window System”이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지정분야 최우수상(충청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은 이수환씨 등 3명의 길라잡이, 우수상(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상 및 상금 각 200만원)은 김호성씨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IoT 신호등 알림기가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이외 장려상(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상금 각 50만원)에 자유분야 3팀, 지정분야 장려상 1팀이 및 입선 15개팀이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협회 이선복 회장(임베디드솔루션 대표)은 “올해로 2회째 진행된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공모전에 참여해 준 모든 팀에게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지속적 개최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결합된 소프트웨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모전 결과 발표는 협회 홈페이지(http://cbs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개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모든 산업들이 융합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혁신과 창조라는 패러다임으로 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자 2005년 설립했다. 다양화되고 고도화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단편적인 과학기술에 의존하기보다는 기존의 여러 분야의 기술의 재조합적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100여 개 회원사들의 다양한 기술을 비 ICT 산업들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과 신산업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cbsw.or.kr/

연락처

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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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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