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최신 ‘온라인 동영상 현황’ 보고서 발표···각자 방식대로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시청하는 소비자 증가

글로벌 콘텐츠 전송 선도 업체 반기 보고서: 동영상 소비 증가세, 중단 및 광고에 대한 소비자 관용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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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light Networks, Inc.
2015-12-17 14:45
TEMPE, Ariz.--(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소비자의 온라인 동영상 시청 습관 이동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www.limelight.com)(나스닥: LLNW)가 12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최신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했다.

오늘 발간된 ‘온라인 동영상 현황’(The State of Online Video) 제2차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의 83% 이상이 주문형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5년 4월 조사 이후 4% 증가한 것이다. 주 4시간 이상 주문형 동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 비율도 2015년 4월 30%에 비해 증가해 36%를 상회했다.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에서는 주 10시간 이상 주문형 동영상을 시청하는 응답자가 20%에 육박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015년 4월 15%) 다른 인구집단의 해당 시청자에 비해 이 세대에서 몰아보기(binge-watching)를 하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들은 주문형 동영상을 어떻게 시청하고 있을까? 스마트TV나 로쿠(Roku), 애플TV(Apple TV), X박스 원(Xbox One) 또는 소니PS49(Sony PS4) 등의 연결기기를 통해 TV에서 동영상을 감상하는 사용자가 점증하고 있다. 이는 콘텐츠 사업자에게 도전을 안긴다. 복수의 기기에 방송급 화질을 구현해야 한다는 과제다. 품질이 불량할 경우 소비자가 주문형 동영상을 외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 주문형 소비 변화 주도 지속

라임라이트의 최신 설문에는 TV 프로그램과 주문형 동영상 소비에 관한 밀레니엄 세대의 인식과 행동에 대한 중요한 통찰이 담겨 있다. 보고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다른 인구집단보다 주당 동영상 시청 시간이 많다는 사실 외에 다음과 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 밀레니얼 세대는 OTT(over-the-top)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향이 높다.

넷플릭스(Netflix), 훌루(Hulu) 등의 온라인 서비스 가입 현황을 묻는 질문에 밀레니얼 세대 중 40% 이상이 최소 1개 이상의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연령 세대의 경우 해당 비율은 32%였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의 31%가 2개 이상의 OTT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다고 답한 데 비해 고연령 세대의 해당 응답 비율은 18%에 머물렀다.

· 콘텐츠 가용성에 의한 ‘코드 커팅’(Cord-cutting)이 점차 촉진되고 있다.

라임라이트의 2015년 4월 설문에서 대부분 소비자가 ‘요금이 계속 오른다’는 이유로 유료/케이블TV 서비스를 해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최신 설문에서는 그 이유에 변화가 나타났다. 콘텐츠 소유자로부터 직접 콘텐츠를 얻거나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라이브 이벤트, 안테나를 통한 콘텐츠 가용성 등의 콘텐츠 접근이 과거에 비해 더 큰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 동영상 버퍼링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의 인내심이 약화되고 있다.

라임라이트는 2015년 4월과 비교해 버퍼링이 단 1회라도 발생하면 그 동영상을 포기한다는 응답자 수가 35%나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동영상 중단에 대한 인내심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보고서는 이 밖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밝혔다.

· 스마트TV 앱은 TV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주로 찾는 자료원이다.

OTT 기기가 시장에 쏟아지면서 TV 상에서 주문형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이 전에 없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TV는 OTT 콘텐츠 시청을 위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기를 대표하고 있다.

· OTT 기기는 X박스가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소니가 이를 뒤쫓고 있다.

설문 응답을 기반으로 X박스는 ‘다기능 OTT 기기’ 시장에서 확실한 선두(점유율 28%) 를 달리고 있으며 소니 PS4(23%), 애플TV(16%)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또한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Amazon Fire TV Stick)이 새로운 주자로 부상(점유율 8%)해 로쿠(11%)의 뒤를 바짝 쫓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동영상을 온라인 공유하는 사용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의 주도가 축소되는 추세다.

4월과 비교해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유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20% 증가했다. 동영상 공유자의 경우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핀터레스트(Pinterest)를 이용하는 숫자가 감소한 반면 유튜브(YouTube) 사용자 수는 꾸준한 경향을 유지했다.

제이슨 틸보(Jason Thibeault) 라임라이트 마케팅 담당 선임이사는 “온라인 비디오 시장은 예측이 결코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4월 조사 이후 12월 조사까지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선택 방식에 상당한 변화가 확인됐다”며 “기존 방송사부터 온라인 동영상 업체에 이르기까지 급변하는 지형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운영 및 비즈니스 유연성이 성공을 이루는 데 중요하듯 상황이 얼마나 쉽게 변하는 지를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동영상 현황’ 보고서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에서 무작위 선정된 18~69세 소비자 127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에 기반하고 있다. (http://goo.gl/0KnWX0)에서 보고서 전문을 열람 또는 다운 로드 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소개

세계 유수의 디지털 콘텐츠 제공업체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나스닥: LLNW)는 고객들이 모든 기기와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관리하고 전달 할 수 있도록 해 이들이 온라인 사용자들의 참여를 더욱 유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라임라이트의 플랫폼인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Limelight Orchestrate™)에는 기업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우수한 멀티 스크린 경험을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키고 고객과의 관계를 향상시키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기술과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limelight.com), 블로그(http://goo.gl/0zwqYF), 트위터(www.twitter.com/llnw), 페이스북(http://goo.gl/G8GUSV), 링크드인(https://goo.gl/sn2Ea8) 및 라임라이트 커넥트(Limelight Connect, http://goo.gl/NgldS2)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1600503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limelight.com

연락처

파마 PR(famaPR) :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홍보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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