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콜롬비아 수프리모 넣은 스틱 원두커피 2종 출시

페레이라산 최상급 ‘콜롬비아 수프리모’ 함유해 고품질 원두커피의 특색 구현

아메리카노 블랙과 분쇄한 헤이즐넛 첨가한 로얄 헤이즐넛 2종으로 구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원두커피 맛과 향 즐길 수 있는 제품

뉴스 제공
쟈뎅
2015-12-17 16:1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은 스틱 원두커피인 ‘쟈뎅 아메리카노 블랙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쟈뎅 로얄 헤이즐넛 콜롬비아 수프리모’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쟈뎅은 원두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원두커피 본연의 맛을 깔끔하게 느낄 수 있는 블랙 타입과, 고소한 너트향이 특징인 헤이즐넛 타입을 선보여 기존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제품들과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성했다.

쟈뎅 스틱 원두커피 2종은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커피 산지이자 밸런스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는 콜롬비아 페레이라 지역의 최상급 수프리모 원두를 사용했다. 쟈뎅의 퀄리티 기준에 따라 엄선한 커피 파우더에 미디엄 다크 로스팅한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최상의 비율로 미세하게 갈아 넣어 원두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쟈뎅 아메리카노 블랙’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 후 동결건조한 고품질 커피 파우더에 분쇄된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더해 원두커피의 깊은 맛과 풍부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쟈뎅 로얄 헤이즐넛’은 곱게 갈은 헤이즐넛을 첨가해 견과류 본연의 고소함이 커피와 더욱 잘 어울리게 구현되어 은은하고 향긋한 뒷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10개입(10g)과 30개입(30g), 100개입(100g)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질소충전 방식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신선하고 향기로운 원두커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스틱(1g)을 뜯고 기호에 따라 종이컵 한 잔 분량의 물을 부어 즐기면 된다.

쟈뎅 송한나 대리는 “이번 신제품은 원두커피와 인스턴트 커피의 장점만을 결합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은 살리면서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쟈뎅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쟈뎅 아메리카노 블랙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쟈뎅 로얄 헤이즐넛 콜롬비아 수프리모’의 가격은 10개입형 2,700원, 30개입형 5,500원, 100개입의 경우 16,0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과 대형 할인점, 쟈뎅샵을 비롯한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쟈뎅(JARDIN) 소개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JARDIN COFFEE TOWN)’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편의점에서 만나는 작은 까페 컨셉의 ‘까페모리’로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대하였으며, 200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와 얼음 컵을 함께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0여년 간 커피 연구, 개발을 통해 쌓아온 쟈뎅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COFFEE FIEL)’과 로스팅 2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by) 쟈뎅’을 선보이는 등 국내 커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ar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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