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19일 국제유가는 OPEC의 증산 논의에도 불구, 미 멕시코만에 접근 중인 열대성 폭풍 Rita의 영향으로 급등

NYMEX WTI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39/bbl 상승한 $67.39/bbl에, IP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80/bbl 상승한 $65.61/bbl에 거래가 종료됨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세계 석유수요 증대 둔화전망과 OPEC의 생산쿼터 증대 발언 등이 뒤늦게 반영되어 전일대비 $0.30/bbl 하락한 $55.59/bbl 선에서 거래 형성

이날 국제유가는 열대성 폭풍 Rita가 곧 허리케인으로 격상되어 미 멕시코만 일대의 석유시설을 강타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급등

마이애미 기상청의 Max Mayfield 청장은 열대성 폭풍 Rita가 현지시간 월요일 밤 허리케인으로 격상되어, 화요일 플로리다 남부 연안을 지나, 수요일 멕시코만으로 진입할 것이며, 계속하여 멕시코만 서부지역으로 향할 것이라고 예보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Dave Costello 분석가는 Rita가 예상대로 멕시코만 서부지역의 텍사스 연안을 강타한다면 그 피해는 지난해 허리케인 Ivan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과 비등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힘

EIA의 Doug MacIntyre 선임 분석가는 현재 허리케인 Katrina로 인해 석유공급이 타이트해져있으므로 Rita로 인하여 추가적인 공급차질이 발생할 경우 유가는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

Shell, Chevron, BP사는 안전을 위한 사전대책으로 멕시코만의 플랫폼에 있는 근로자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하였으며 Murphy사는 현지시간으로 화요일 근로자들을 대피시킬 것으로 전해짐

한편, OPEC은 생산쿼터 2단계 증대안(50만 b/d 즉각 증대, 50만 b/d 추후 증대)보다는 생산쿼터 적용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시장이 필요한 경우 잉여 생산능력 내에서 증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웹사이트: http://www.petronet.co.kr

연락처

한국석유공사 홍보실 전화번호 : (031) 380 - 2152, 2158 팩 스 : (031) 388 - 9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