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스튜디오, 파티시펀트 미디어,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원, 텔레비전 및 디지털 콘텐트 신규 제작사인 앰블린 파트너스 설립
스티븐 스필버그도 투자 참여
신설기업인 앰블린 파트너스는 앰블린(Amblin), 드림웍스 픽처스(DreamWorks Pictures), 파티시펀트(Participant) 등의 브랜드를 이용해 콘텐트를 제작함으로써, 광범위한 관객층에게 호소력이 있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인식과 파급력을 높이게 된다. 파티시펀트 미디어는 별개 기업으로 존속하면서, 사회적 현실성이 있는 주제의 프로젝트를 독립적으로 개발, 제작, 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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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블린 파트너스는 마이클 라이트(Michael Wright)가 CEO를 맡고, 제프 스몰(Jeff Small)이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책임을 다하게 된다.
또한, 앰블린 텔레비전(Amblin Television)은 앰블린 파트너스의 한 부문이 되며, 장기간 경영진으로 있었던 저스틴 팔비(Justin Falvey)와 다릴 프랭크(Darryl Frank) 공동대표가 계속 운영을 맡는다. 이들과 함께 영화계에서는 크리스티 마코스코 크리거(Kristie Macosko Krieger) 제작자와 프로덕션(Production)의 홀리 바리오 사장 등이 앰블린 파트너스의 고위 경영진에 참여한다.
파티시펀트 미디어의 데이비드 린드(David Linde) CEO와 조나단 킹(Jonathan King) 총괄부사장이 이끄는 파티시펀트의 장편영화팀은 앰블린 파트너스와 긴밀히 협력하는 가운데 공동제작 및 기타 콘텐트 제작 기회를 모색하고 동시에 새로운 벤처사업을 위한 콘텐트를 개발하고 제작하게 된다.
앰블린 파트너스에 대해 발표하면서, 스필버그 감독은 “파티시펀트 미디어의 제프 스콜 회장과 함께 일하면서 우리의 관계가 더욱 풍성해지게 돼 참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우리의 많은 협력사업에서 보여진 것처럼, 우리는 품질과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비전을 위해 서로 헌신하겠다는 같은 마음이다”고 강조했다.
스콜 회장은 “운 좋게 스필버그 감독과 오랫동안 함께 해왔는데, 변화의 원동력인 스토리에 대해 동일한 열정을 갖고 있다”며 “이번 새 벤처사업은 파티시펀트의 성장과 글로벌 영향력을 확산시켜준다”고 말했다.
드림웍스 스튜디오와 파티시펀트 미디어는 “링컨(Lincoln)”과 “헬프(The Help)”, 그리고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로맨틱 레시피(The Hundred-Foot Journey)”와 최근에 상영된 “스파이 브릿지(Bridge of Spies)” 같은 많은 아카데미상 후보작품 제작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왔다.
스필버그 감독은 “릴라이언스 그룹의 아닐 암바니 회장 및 경영진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해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들의 끊임없는 지원 덕분에 훌륭한 영화를 개발하고 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암바니 회장은 “우리의 귀중한 파트너인 스필버그 감독과 7년간 이어온 강한 유대관계가 제프 스콜 회장과의 앰블린 파트너스의 설립으로 이어지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스필버그 감독의 열정과 진실성, 제프 스콜 회장의 고유한 사회적 인식과 비전이 결합돼 전 세계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양질의 콘텐트를 제작하게 되기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스필버그 감독은 “앰블린 파트너스 설립에 기여해준 엔터테인먼트 원의 대런 트룹 사장과 경영진에도 감사 드린다”며 “우리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룹 사장은 “스필버그 감독과 제프 스콜 회장, 릴라이언스그룹과 함께 특별한 벤처사업을 시작하게 돼 참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 품질의 콘텐트 제작자들과의 협력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분명 앰블린 파트너스는 탁월함의 기준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원은 협력 분야를 텔레비전 제작과 유통으로까지 확장하고, 추가적으로 영화배급 사업도 성공적으로 그 영역을 넓히게 된다. 엔터테인먼트 원은 다국가 배급(multi-territory output)을 기반으로 호주/뉴질랜드, 스페인, 영국, 베네룩스 3국에서 앰블린 파트너스 영화를 직접 배급하게 된다. 이들 국가는 전에는 드림웍스 스튜디오와 성공적인 배급 계약을 유지했었다.
JP 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는 공동주간사(Co-Lead)인 코메리카 은행(Comerica Bank)과 함께 5억 달러의 부채 인수를 주도했다. 이외 관련 금융기관으로는 선트러스트뱅크(Sun Trust Bank), 유니온뱅크(Union Bank), 시티내셔널뱅크(City National Bank),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등이 있다. JP 모건 체이서와 그 전임 금융기관들은 드림웍스 스튜디오가 1994년 설립된 이래로 이를 재정적으로 지원해왔다.
앰블린 파트너스(Amblin Partners) 소개
앰블린 파트너스(Amblin Partners, www.amblinpartners.com)는 드림웍스 스튜디오, 파티시펀트 미디어,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원이 설립한 콘텐트 제작기업이다. 이 회사는 앰블린, 드림웍스 픽처스, 파티시펀트, 그리고 양질의 프로그램 제작 선두주자인 앰블린 텔레비전 등의 브랜드를 이용해 영화를 개발하고 제작한다.
다양한 제작 단계에 있는 영화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 2016년 디즈니에서 출시될 예정인 “The BFG”와 “더 라잇 비트윈 오션스(The Light Between Oceans),” 그리고 2016년 10월 출시 예정인 “더 걸 온 더 트레인(The Girl on the Train)”, 2017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인 “내 삶의 목적(A Dog’s Purpose)”, 그리고 앰블린 파트너스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의 공동제작으로 2017년 12월 출시 예정인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 등이 있다.
앰블린 텔레비전에서 내놓을 작품으로는 제이 로크(Jay Roach)가 감독하고 브라이언 크랜스톤(Bryan Cranston)이 주연한 HBO 영화로서, 곧 방송일이 발표될 “올 더 웨이(All the Way)”, 2016년 2월에 제작을 시작해 CBS에서 방영될 여름 드라마, ”아메리칸 고딕(American Gothic)"이 있다.
파티시펀트 미디어(Participant Media) 소개
파티시펀트 미디어는 사회 변화를 고무하고 촉진하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기업이다. 2004년 제프 스콜이 설립한 파티시펀트 미디어는 잘 전달된 훌륭한 스토리의 힘과 관객의 참여 기회를 하나로 결합했다.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컨테이젼(Contagion)”, “링컨(Lincoln)”, “헬프(The Help)”, “히 네임드 미 말랄라(He Named Me Malala)”, “침묵의 시선(The Look of Silence)”, “시티즌포(CITIZENFOUR)”, “푸드 주식회사(Food, Inc.)” 그리고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 등을 포함한 파티시펀트 미디어의 70편 이상의 영화 중에 37개가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 8개가 상을 받았다. 파티시펀트 미디어는 또한 "Please Like Me”과 에미상을 수상한 “Hit Record On TV with Joseph Gordon-Levitt” 그리고 텔레비전 Pivot 프로그램인 “Fortitude”을 포함한 십여 개 이상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출시했다. 파티시펀트의 디지털 허브인 테이크파트(TakePart)는 매달 사회적 의식이 있는 소비자 수백 만 명에게 일상의 아티클과 비디오, 행동기회를 제공한다. 트위터(@Participant)와 페이스북에서도 파티시펀트 미디어를 만날 수 있다.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Reliance Entertainment) 소개
아닐 암바니가 이끄는 릴라이언스 그룹은 통신, 전기, 인프라, 금융서비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선도하는 인도의 주요 대기업 중 하나이다. 릴라이언스 그룹은 인도인 5명 중 한 명꼴인 2억 5000만 명의 고객과 800만 이상의 주주가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족기업 중 하나이다.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www.relianceentertainment.net)는 릴라이언스 그룹 소속의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서, 영화와 텔레비전, 디지털, 게임 콘텐트의 제작과 배급에 참여한다. 국제적으로는 2009년 이래로 드림웍스 스튜디오 설립을 위해 상징적인 영화제작자이자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협력해왔다.
엔터테인먼트 원(Entertainment One) 소개
엔터테인먼트 원(런던증권거래소: ETO)은 영화 및 텔레비전 콘텐트의 인수, 제작, 배급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 회사의 종합네트워크는 캐나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베네룩스 3국, 프랑스, 독일, 스칸디나비아 반도,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 전역에 퍼져 있다. 이 회사는 영화 및 텔레비전 부문을 통해 영화 배급, 텔레비전 및 음악 제작, 가족용 프로그램 제작, 라이센싱과 머천다이징(merchandising and licensing), 그리고 디지털 콘텐트 등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확보한 방영권은 40,000편 이상의 영화 및 텔레비전 타이틀, 4,500시간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45,000개 음악 트랙 등을 포함해 모든 미디어 부문에 걸쳐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1600604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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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amblinpartners.com
연락처
앰블린 파트너스(Amblin Partners)
재스민 마다시안(Jasmine Madatian)
818-733-9623
파티시펀트 미디어(Participant Media)
앤 보이드(Ann Boyd)
310-623-4929
aboyd@participantmedia.com
엔터테인먼트 원(eOne)
재키 루빈(Jackie Rubin)
416-979-7256
jrubin@entone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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