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시그마, 2020 두바이 엑스포 주관사로 선정
2020 두바이 엑스포 라이브 첼린지 기획 및 운영
두바이 엑스포 라이브 첼린지는 Mobility (이동성),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 그리고 Opportunity (기회) 라는 3개의 주제를 가지고 전세계 과학자, 엔지니어, 발명가, 기업, 학교 등이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나 아이디어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는 이벤트다.
이동성이라는 주제의 경우 스마트한 물류 또는 교통 시스템, 지속가능성은 에너지와 수자원, 그리고 기회는 음식, 건강, 금융 등과 같은 이 세상을 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나 계획을 의미한다.
두바이 엑스포 운영위원회는 나인시그마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세계인들이 해당 주제에 맞추어서 자신의 아이디어, 제품, 기술, 계획 등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여, 선정된 이들에게는 엑스포 전까지 수년간 수백억에 달하는 투자를 지원하게 될 것이다. 그 최종 결과물들은 엑스포 현장에 전시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물론이다.
나인시그마 한국 지사장 이준혁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두바이 엑스포 운영위원회와 협의과정을 거쳐서 지금 막 계약이 체결 된 상황이라 구체적인 내용과 아젠다는 지금부터 나인시그마가 기획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두바이 엑스포 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Live Challenge 홈페이지를 계속해서 확인하면서 한국의 기업, 연구소, 대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두바이 엑스포 운영위원회 인게이지먼트 부사장 마날 알바야트는 “이번 엑스포 주제 “Connecting Minds, Creating Future,” 즉 마음과 사람을 연결하여 미래를 창조하자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가지고 이노베이션 서빗를 제공하는 나인시그마와 협력을 하여 진행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한국에서도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6개월 동안 진행될 2020년 두바이 엑스포는 약 2500만명이 전세계에서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아랍에미레이트의 국내 총생산을 약 5%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2015년 밀란 엑스포에 비교해서 약 2배 이상의 투자, (약 $9.5 Billion) 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있고, 행사장 크기만 약 438,000제곱미터에 달한다.
나인시그마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은 GE, 지멘스, 도요타, NASA, 3M 등을 포함한 약 800여개 글로벌 기업 및 연구소들이 자신들이 필요한 기술을 외부로부터 확보하거나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파트너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2020 두바이 엑스포: http://expo2020dubai.ae/
웹사이트: http://www.ninesigma.com
연락처
나인시그마
이준혁 지사장
070-7689-146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