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시그마, 2020 두바이 엑스포 주관사로 선정

2020 두바이 엑스포 라이브 첼린지 기획 및 운영

뉴스 제공
나인시그마
2015-12-18 15:12
서울--(뉴스와이어)--2020년 두바이 엑스포 운영위원회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비스 전문기업인 나인시그마 (NineSigma)를 라이브 첼린지 (Live Challenge) 운영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엑스포 라이브 첼린지는 Mobility (이동성),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 그리고 Opportunity (기회) 라는 3개의 주제를 가지고 전세계 과학자, 엔지니어, 발명가, 기업, 학교 등이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나 아이디어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는 이벤트다.

이동성이라는 주제의 경우 스마트한 물류 또는 교통 시스템, 지속가능성은 에너지와 수자원, 그리고 기회는 음식, 건강, 금융 등과 같은 이 세상을 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나 계획을 의미한다.

두바이 엑스포 운영위원회는 나인시그마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세계인들이 해당 주제에 맞추어서 자신의 아이디어, 제품, 기술, 계획 등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여, 선정된 이들에게는 엑스포 전까지 수년간 수백억에 달하는 투자를 지원하게 될 것이다. 그 최종 결과물들은 엑스포 현장에 전시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물론이다.

나인시그마 한국 지사장 이준혁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두바이 엑스포 운영위원회와 협의과정을 거쳐서 지금 막 계약이 체결 된 상황이라 구체적인 내용과 아젠다는 지금부터 나인시그마가 기획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두바이 엑스포 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Live Challenge 홈페이지를 계속해서 확인하면서 한국의 기업, 연구소, 대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두바이 엑스포 운영위원회 인게이지먼트 부사장 마날 알바야트는 “이번 엑스포 주제 “Connecting Minds, Creating Future,” 즉 마음과 사람을 연결하여 미래를 창조하자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가지고 이노베이션 서빗를 제공하는 나인시그마와 협력을 하여 진행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한국에서도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6개월 동안 진행될 2020년 두바이 엑스포는 약 2500만명이 전세계에서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아랍에미레이트의 국내 총생산을 약 5%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2015년 밀란 엑스포에 비교해서 약 2배 이상의 투자, (약 $9.5 Billion) 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있고, 행사장 크기만 약 438,000제곱미터에 달한다.

나인시그마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은 GE, 지멘스, 도요타, NASA, 3M 등을 포함한 약 800여개 글로벌 기업 및 연구소들이 자신들이 필요한 기술을 외부로부터 확보하거나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파트너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2020 두바이 엑스포: http://expo2020dubai.ae/

웹사이트: http://www.ninesigma.com

연락처

나인시그마
이준혁 지사장
070-7689-146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