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에레코, 상계동서 함께하는 사랑밭과 연탄 나르며 ‘구슬땀’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연탄 2,000장 전달
삼우에레코가 상계동서 함께하는 사랑밭과 연탄 봉사를 했다
이들은 상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각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특별히 이 날은 무라타 전자(주) CEO 후지모토세이지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연탄 나눔에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다.
그는 “직원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감사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무라타 전자(주)는 지난 11월 21일, 임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25가구에 연탄 6,250장을 전달한 바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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