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눈물의 시사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너는 내 운명> (감독 박진표 / 제작 영화사 봄).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 석중(황정민 분)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느 멜러 영화의 남자 주인공처럼 돈이 많지도, 얼굴이 멋있지도 않은 시골 노총각 ‘석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 관객들에게 사랑에 대한 희망과 판타지를 심어준다. 이에 한 발 더 나아가 석중의 계산 없는 우직한 사랑은 남자 관객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한다. 멜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탄생한 이 남자, 도대체 어떤 방법을 쓴 것일까

비법 대 공개

첫째, 이 남자의 솔직함

동네를 지나가다 첫눈에 반한 운명의 그녀 전은하를 향한 그의 사랑은 솔직하기 그지없다. 시골 다방의 잘 나가는 아가씨 은하는 노총각 석중을 처음에는 거들떠 보지 않는다. 원래 멋 부릴 줄도, 분수에 넘치게 사는 법도 모르는 이 남자 석중은 자신의 사랑을 그저 솔직하게 보여준다. 매일 같이 다방 앞에 초유를 가져다 주고 다방 간판을 자진해서 닦아주며 자신의 마음을 그녀에게 보여준다. 그녀와의 데이트에서 자신의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그녀에게 “이쁜 것만 봐도, 맛있는 것만 봐도 은하씨 생각만 난다”고 고백하는 이 남자. 꾸미고 돌려서 말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에게 그의 정공법은 그야 말로 ‘통’한다.

둘째, 이 남자의 끈기

이 남자의 구애는 사랑하는 그녀가 ‘OK’할 때까지 계속 되고 이 남자의 사랑은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영원히’ 계속 된다고 말한다. 그 사랑은 그녀가 이 남자를 떠나간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다. 자신이 했던 사랑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기 위한 이 남자의 노력은 끝이 없다. 가족들이 등을 돌리고, 친구들이 외면할지라도 ‘어차피 살다 죽을 거’라면 운명의 그녀와 함께 살겠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사랑을 간직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녀를 사랑하리라는 그의 끈기는 운명의 여인 전은하에게도,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도 커다란 믿음을 준다.

셋째, 이 남자의 진심

그녀가 어떤 상황에 있든, 어떤 행동을 하든지 그 남자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결국 운명적인 사랑은 끝까지 지켜져야만 가능한 것이다. 보잘 것 없는 농촌의 시골 총각은 우리 중 누구도 선뜻 해낼 수 없었던 사랑을 진심만을 가지고도 이루어 냈다. 진정한 사랑이 사라졌다고 하는 이 시대에 ‘그녀를 향한 진심’만으로 운명적인 사랑을 만들어낸 김석중은 사람들에게 사랑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다.

멜러 영화의 새로운 남자 주인공을 탄생시킨 영화 <너는 내 운명>은 사랑 밖에 모르는 석중이 운명의 여인 은하를 만나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그녀를 책임지겠다는 가슴 뭉클한 사랑이야기로 오는 9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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