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5년 충무훈련 최우수 기관 정부포상
박제국 행정부지사는 12월 22일 서울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무훈련 최우수 기관 정부포상 수여식’에 참석, 기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충북도는 이번 정부포상 수상으로 을지연습(13년), 통합방위태세(14년), 충무훈련(15년) 등 전관왕을 달성하는 동시에 전국 최초 비상대비분야 3년 연속 최우수(대통령 표창) 기관표창의 영예를 얻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년 연속 비상대비분야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을 위해서는 평상시부터 대비하고 준비하여 예방하는 등 선제적인 위기관리태세를 구축함으로써 구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도내 79개 기관, 2,700여명이 참가해 주요자원 동원 및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피해복구 등 실제훈련을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충무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국민안전처 차관 주관으로 실시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에는 충북도와 충청남도 예산시가, 국무총리 단체표창에는 경기도 광주시와 인천해양경비안전서가 각각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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