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한·멕시코 철강협력 MOU체결
한국철강협회 심윤수 상근부회장은 멕시코철강협회를 방문하여 호세비야레알 회장과 양국간 철강협력기반을 구축키 위한 철강협력약정서(MOU)를 체결하였다.
한국철강협회는 멕시코가 국내 철강업계의 중남미지역 진출에 있어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동 지역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점차 강화해 갈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철강업계는 자동차용 강판 등 판재류 제품을 멕시코에 21만1천톤, 1억4,300만달러을 수출하는 한편 수입은 슬라브 등 반제품 위주로 4만1천톤, 1,200만달러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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