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정부 3.0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통사고정보 개방체계 구축 (오픈API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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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5-12-22 14:28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과 경찰청(경찰청장 강신명)은 정부 3.0 강화 방안으로 추진 중인 ‘국가 중점개방 데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분석정보 및 사망사고 위치정보 제공을 위한 OpenAPI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국가 중점개방 데이터 지원사업이란 행정자치부 주관 사업으로 ‘교통사고정보 개방체계구축사업(OpenAPI 시스템 구축)’은 9개 분야 중 하나이다. OpenAPI란 이용자가 데이터를 활용해 직접 응용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환경이다.

지금까지의 단순 정보조회 및 공개수준을 넘어, OpenAPI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웹(Web) 사이트 구성, 앱(App) 개발 등 새로운 콘텐츠 창출이 용이해졌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분야는 물론, 민간기업 및 개인이 교통사고정보를 활용한 안전정보 분야 비즈니스모델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방될 OpenAPI 정보는 교통약자 사고다발지역 5종 및 사망사고 위치정보로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포털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되며,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서는 OpenAPI의 활용사례 및 사용법도 안내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정보의 OpenAPI서비스 구축은 교통안전분야 정부3.0 정책의 실질적 수행사례이며, 교통사고정보를 활용한 서비스정보 콘텐츠 개발로 수익창출은 물론 교통안전정보 확산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정부 3.0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안전의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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