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참여형 이벤트로 방문객 만족도 높여

크리스마스 트리 이벤트·신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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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2015-12-22 14:29
가평--(뉴스와이어)--아침고요수목원(이영자 원장) 오색별빛정원전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축제에 즐길 거리를 더했다.

오색별빛정원전이 시작된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신년 이벤트, ‘사랑의 빛을 채우다’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약 2.5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방문객의 손으로 꾸미는 행사이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이번 행사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원내 시가 있는 산책로에서 선착순 400명에게 트리볼이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다가오는 신년 아침고요를 찾은 이들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빌고,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타임캡슐: 소망의 빛을 모으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28일부터 다음해 1월 9일까지 약 2주에 걸쳐 방문 접수를 받으며, 시가 있는 산책로에서 타임캡슐을 배포할 예정이다.

타임캡슐은 배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6명에게 나눠줄 예정이며, 타임캡슐 배포 기간 및 시간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orningcalm.co.kr/)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타임캡슐은 원내 환유나무 앞에 보관되며 2016년 말에 개봉한다.

오색볓빛정원전 기간 동안 진행되는 ‘사랑의 빛을 채우다’는 설치된 구조물에 소원지를 달아 대형 하트를 완성하는 이벤트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시가 있는 산책로에서 진행하며, 이벤트 마지막 날에는 여러 사람의 소원이 한데모인 약 2미터의 큰 하트를 볼 수 있다.

한편 오색별빛정원전은 지난 12월 4일을 시작으로 오는 2016년 3월 13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매년 새로운 이벤트를 구성해 다채로운 축제를 하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소개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정원을 정의하고 한국 정원의 모델을 제시하여 한국정원을 정립하여 한국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1996년 설립되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식물의 수집, 보전, 교육, 전시, 연구 등의 수목원 기능을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간의 휴식과 심신의 치료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간 속에 잊혀진 실낙원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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