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2015년 서울특별시 교통사고 특성분석’ 책자 발간

서울시 교통사고 특성분석을 통해 교통환경 개선 및 사상자 감소에 기여

교통안전 행정기관의 교통안전 정책결정에 기여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서울시 교통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서울시 교통사고를 심층분석, 맞춤형 개선대책을 제시한 ‘2015년 서울특별시 교통사고 특성분석’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서울시, 서울시의회, 경찰청, 서울지방청, 25개 구청, 25개 구의회, 31개 경찰서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 등에 배부되어 교통정책 수립 및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사고 빅데이터 개방·공유 통한 서울시 교통안전성 제고

서울시에서는 최근 5년간(’10∼‘14년) 247,493건의 교통사고로 사망자 2,567명, 부상자 353,616명이 발생하여 교통사고로인한 국민의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는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정보 개방·공유·소통·협력 기조와 국민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정책담당자들이 서울시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편하게 접근하여 교통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서울시 교통사고 특성분석’을 발간하였다.

이 책자에는 EPDO(총 사고를 대물피해로 환산한 값, 값이 높을수록 위험지점) 200이상 122개소, 교통사고 잦은 곳 1,724개소, 사망사고 2건 이상 발생지점 78개소 등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심층분석과 7개 항목의 교통사고 주요유형 분석 및 예방대책을 수록하였고, 서울시내 25개 자치단체별 교통여건 및 교통사고를 심층분석하여 실효성있는 교통안전 시설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였다.

도로교통공단 황덕규 서울지부장은 “서울시 교통사고 특성분석 책자를 통해 서울시 교통안전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교통사고 특성분석 사업 등의 교통안전 관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울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연락처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안전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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