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피 코리아, 2015년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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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피 코리아
2015-12-23 10:30
성남--(뉴스와이어)--솜피 코리아 (대표 조현학)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5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22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이다.

솜피는 2010년 처음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15년 재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의 양립을 위한 환경의 조성 및 구체적인 실천에 앞장선 기업임을 재입증 하였다. 지난 2013년에는 KBS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 2회 가족친화경영대상’ 가족복지증진 부분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솜피의 여성 및 가족친화제도 및 실천 사례로는 ▲시차 출퇴근제 ▲야근 보상 휴가 ▲출산 및 육아지원 휴가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 제도 ▲가족돌봄 휴직제도 ▲매주 수요일 가족의 날 정시퇴근 ▲집중 근무 시간제 (매일 13시부터 16시) ▲가족과 함께 하는 운동회, 자원봉사 및 송년회 ▲가족 휴양시설 제공 ▲예고 없는 회식 안하기 ▲사내 제안제도 등을 들 수 있다.

솜피 코리아의 조현학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직원 가족을 우선하는 가족친화제도의 지속적인 개선 및 제도 정착으로 직원의 근무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친화기업 인증유효기간은 2018년 11월말까지 향후 3년이며 이후 심사를 통해 2년간 재연장이 가능하다.

솜피 소개
솜피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통해 주택과 상업용 건축물에서 개폐상품 자동화의 세계적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국적기업이다. 정밀 기계 산업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클루즈 지역 등 5개 국가에서 생산되는 솜피의 원주형 모터와 제어제품들은 전세계 59개국에서 136개소의 지사와 영업 사무소를 통하여 활발한 판매와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각종 블라인드, 커튼 등의 실내 차양 시장과 셔터, 어닝, EVB 등 외부 차양의 자동화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영사막 관련 시장에서부터 차고문 및 출입문 시장의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주거 및 상업공간에서 총괄적인 개폐상품의 자동화를 위한 미래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적용분야와 시장구분에 맞는 솜피의 친환경 제품들은 축적된 기술력과 지식, 그리고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우월성으로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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