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 UTM 시장 1위 달성
중소규모 통합보안시스템(UTM) 시장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조사에서 워치가드는 소닉월과 포티넷을 제치고 1분기 판매 3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워치가드는 이러한 성공은 바이러스·웜·스파이웨어 등 복합적인 보안 위협요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워치가드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워치가드의 핵심적인 UTM 장비인 파이어박스 X (Firebox X) 시리즈는 방화벽·보안침입탐지 및 방지· VPN·안티바이러스 등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어 최적의 보안환경을 제공하며 관리 및 유지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워치가드 코리아의 황현철 대표는 “이번 결과를 통해 UTM 시장에서 워치가드 장비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워치가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증가하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제품의 성능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치가드 코리아도 지난 5월 출시한 엔터프라이즈급 UTM 장비인 파이어박스 X 피크(Firebox X Peak)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작년 대비 약 20%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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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9일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