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빨아쓰는키친타올’ 출시

뉴스 제공
유한킴벌리
2005-09-20 10:32
서울--(뉴스와이어)--주방위생을 걱정하는 많은 주부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이 바로 행주냄새, 냄새만으로도 비위생적으로 느껴지긴 하지만, 매번 쓰고 삶아 쓴다는 것도 쉽지 않은 노릇.

젖은 행주는 6시간 뒤면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의 식중독균이 증식을 시작하고 12시간 뒤에는 거의 100만 배로 늘어난다. 많은 연구에서 젖은 행주는 세균을 옮기는 구실을 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행주사용보단 키친타올이나 소독한 수건사용을 장려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주부들은 키친타올 보단 비위생적인 행주를 선호한다. 이것은 키친타올의 경우 일회용이고 습기가 없어 식탁을 닦을 때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런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이번에 출시하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의 ‘빨아쓰는키친타올’이다. 이 제품은 2~3번 물에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하고 초강력 흡수력과 물에 젖어도 풀림이 없는 습강력으로 인해 주부들에게 행주대용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가격은 2롤에 5,200원/ 3롤에 6,900원이다.

유한킴벌리는 “빨아쓰는키친타올은 현재 주부들의 비위생적인 행주사용을 없앨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위생적인 키친타올 사용을 통해 주방위생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2-528-1101~3)


유한킴벌리 개요
유한킴벌리는 오랫동안 아기부터 여성,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더 위생적이고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생활 속의 위생과 건강을 지키는 일, 활기차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겠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연락처

유한킴벌리 조규식 대리 02-528-1747, 011- 430-4253
시너지 힐앤놀튼 문세현, 김성민 02-747-1277, 016-94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