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는 구 도심 인구의 감소와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증가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구매 패턴의 변화로 이용객이 감소해 침체에 빠져있는 지하도상가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시책이 적극 추진된다.

인천시는 지하도상가의 특성상 확충·개선 등 하드웨어적 방법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전문(Theme)상가 시범사업 추진 △이용객 유치지원 △개방화장실에 대한 유지관리비 보조 △상가 관리운영 합리화 등 소프트웨어 분야의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시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이번에 마련된 지원시책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개방 화장실에 대한 유지관리비 보조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상가내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그동안 임차인이 관리비 전액을 부담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화장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보조하여 임차인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화장실 환경개선을 통한 깨끗한 지하도상가의 이미지를 제고함.

2.전문(Theme)상가 시범사업 추진
소규모, 다품종 판매의 재래시장형 상가를 탈피하여 지역 특성 에 맞는 전문상가를 추진.우선 배다리지하도상가를 전통공예상가로 조성키로 하고 상가 내 공실점포를 이용하여 공동작업장, 체험학습장을 설치하여 시민이 함께하는 지하도상가를 조성키로 함

3.지하도상가 이용객 유치 지원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의 상가안내 부분을 개편하여 점포별 현황과 취급품목, 연락처 등을 안내토록 하여 인천시 홈페이지와 관련단체 등의 홈페이지에 링크서비스 실시하고 인천관광협회 등을 통한 쇼핑안내 및 관광 코스화를 추진하며 상가별 Event-Day를 설정하여 고객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여 지하도상가에 대한 홍보를 지원함

4.상가 관리 운영의 합리화
적정한 재산관리를 위하여 점포의 대부계약권 및 전대승인권 등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집행하고 단순 시설물 관리에 관한 업무는 상가법인에게 위탁 추진을 배다리·제물포·부평시장 지하도상가부터 연차적으로 시행함.

유휴공간을 이용한 수익 창출을 위해 벽면·기둥·천정등을 이용한 상업광고를 유치하고 불법점유 시설물(자판기등)에 대한 점용료를 부가키로 함. 이와함께 상가내 무질서하게 설치된 광고물의 정비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

인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시책을 개발하여 지하도상가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구 도심권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참고로 인천시에는 새동인천지하도상가를 비롯한 15개 지하도 상가에 3600여 점포가 있음. 점포에 대한 계약율은 평균 86.8%이나 배다리·인현·주안로·부평시장 지하도상가는 계약율이 80%미만임. 특히 점포의 개점율은 배다리지하도상가의 경우 39.4%로 상가의 침체가 심각한 수준임.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시청 건설기획과 이광석 (440-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