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 1000만 원 기부

‘2015 건국 경영인의 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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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17:13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9일 오후 삼정호텔 아도니스 홀에서 열린 ‘2015 건국 경영인의 밤’에서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동문모임인 ‘경영인의 밤’에는 송희영 총장과 정건수 총동문회장, 김연재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장, 김용재 경영전문대학원장과 200여명의 경영전문대학원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식회사 광명테크솔루션 주석중 대표이사가 ‘건국 경영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동문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최요한 총동문회 고문이 감사패를 받았다.

김연재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장은 “동문회의 2015년 마지막 활동이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모금 활동이어서 뿌듯하고 기쁘다”며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건국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송희영 총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원우들이 모아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금은 학교 발전과 후학양성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건국대는 최근 경영교육 프로그램 인증기관인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로부터 ‘경영학교육 국제인증’을 획득해 경영대학의 일반 학사과정, 대학원 경영학 석박사과정, 경영전문대학원의 MBA 과정인 기술·디자인경영(MOTD) MBA와 TOP MBA 등 모든 학위과정의 경영교육의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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