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학원, 서울교대 이동식 상황면접 진행방식 공개

이백일 선생, 서울교대 등 정시면접 시험방식 분석하여 실전면접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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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5-12-31 09:00
서울--(뉴스와이어)--대치동 신우성학원이 서울교대 이동식 상황면접 진행방식을 31일 공개했다.

국내 교대 및 사범대 가운데 유일하게 이동식 상황면접을 실시하는 서울교육대학교 정시 면접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온통 쏠리고 있다.

대입 면접의 전형인 복수의 면접관과 수험생이라는 다대일 패턴에서 벗어나 A~C 3개의 방을 이동하며 딜레마 상황을 주고 이에 대한 교직 적성, 상황대응 능력 등을 평가하는 독특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국내 교대와 사범대 면접을 통틀어 수험생에 대한 평가의 정밀도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마치 최대 6개의 면접실을 이동하며 치르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MMI(다중미니면접)과 같은 방식이다.

서울교대 면접이라는 최종 관문을 뚫고 정시 막차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에 특화된 준비가 절실하다. 이에 교육대학교 면접 전문인 서울 대치동 신우성학원이 다음달 15일 실시되는 서울교육대학교 정시면접 방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A, B, C 3개의 방을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실시되는 서울교대 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이다. 각 방에서 주어진 제시문을 분석한 뒤 교수의 질문에 답변하고 이에 대한 반박에 재반박하는 형식으로 면접이 이뤄진다. 각 방마다 면접시간은 5분 내외다.

가장 최근인 서울교대의 2016학년도 수시 면접을 복원하면 A면접실에서는 두 학생의 대화상황에 대한 제시문이 주어진다. 입시, 취업난, 미흡한 복지 등으로 해외 이민을 꿈꾸는 A라는 학생의 주장에 B는 한민족 5천년 역사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이민생각을 접어야 한다는 논쟁상황이다.

이런 두 학생의 주장 모두에서 문제점을 찾아낸 뒤 미래 교사로서 이같은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할지를 밝히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두 번째 B면접실에서는 특정과목에는 큰 흥미를 느끼지만 기타 과목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학생을 어떻게 지도할지에 대한 제시문이 등장한다.

마지막 C면접실은 교육 관련 시사 제시문이 나온다. 외국인 교육개방정책에 관한 수험생 의견과 문제점 및 보완책을 질문해 수험생의 논리적 사고와 사회현상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평가한다.

자소서나 생기부에 무게중심을 두는 일반 교대나 사범대 면접과 달리 서울교대 면접은 미래 초등교사로서 좀 더 실전적인 적성과 잠재된 지도능력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루며 그 만큼 맞춤의 준비가 요구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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