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 홈쇼핑 시장 진출

홈쇼핑업계 최초로 가정에서 원두커피 즐길 수 있는 커피 세트 선보여

산지별 특색 강화한 클래스 원두 3종 및 도자기 드리퍼, 모카포트, 그라인더 등 구성

뉴스 제공
쟈뎅
2015-12-31 10:19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신세계TV쇼핑’과 손잡고 가정에서 원두커피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홈카페 세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홈쇼핑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홈카페 세트는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명가 쟈뎅의 노하우가 담긴 ‘클래스(CLASS) 원두 3종’과 함께 커피기구 전문 브랜드 ‘코맥(COMAC)’의 원두커피 추출 기구들로 구성됐다. 지난 11월에 출시된 쟈뎅의 클래스 원두커피는 대표 산지 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특색 있게 살린 제품으로, ‘클래스 샤이니 에티오피아 블렌드’, ‘클래스 마일드 콜롬비아 블렌드’, ‘클래스 스모키 과테말라 블렌드’ 총 3가지다.

이번 홈카페 세트는 쟈뎅의 클래스 원두와 함께 코맥의 도자기 드리퍼, 내열유리 커피서버, 핸드드립 전용 주전자, 전동 그라인더, 프렌치 프레스, 모카포트 등의 커피 추출기구로 구성됐다. 특히 커피를 내리기 전 원두를 신선하게 분쇄할 수 있는 전동 그라인더와 함께 총 3가지 기구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세트 가격은 9만9천800원대로, 자동주문전화(ARS) 및 신용카드할인 적용 시 월 9천3백95원으로 무이자 10개월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쟈뎅의 연구원(바리스타)이 세트 구성 제품을 사용해 커피를 맛있고 안전하게 추출하는 방법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누구나 가정에서 어렵지 않게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쟈뎅 윤상용 사장은 “이번 홈카페 세트는 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이는 구성으로, 좋은 품질의 원두를 가정에서 직접 추출해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쟈뎅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합리적으로 맛있는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홈카페 시장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홈카페 구성은 신세계TV쇼핑에서 2016년 1월 2일 오후 11시 20분부터 방송되며, 스카이라이프 22번, C&M 29번, KT올레 7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신세계TV쇼핑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방송 시청과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쟈뎅 소개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ar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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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홍보대행
Strategy Salad
송민철 AE/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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