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신년 맞이 소원 이벤트 대잔치 개최

타임캡슐, 소원지 등 새해 소망 행사로 방문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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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2016-01-05 10:39
가평--(뉴스와이어)--수 백 명의 소원으로 이루어진 대형 하트와 200여 명의 소원이 보관되는 타임캡슐 등 새해를 맞아 소망을 기원하는 이벤트가 인기다.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 오색별빛정원전에서는 타임캡슐 ‘소망의 빛을 모으다’, 소원지 쓰기 ‘소망의 빛을 채우다’ 등 소원을 비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타임캡슐 ‘소망의 빛을 모으다’는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 등 오늘을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이나 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보관하는 이벤트이다.

지난 2015년 12월 28일부터 2016년 1월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시가 있는 산책로에서 오후 5시, 선착순 16명에게 무료로 타임캡슐이 지급된다. 행사가 끝난 뒤 200여 개의 타임캡슐은 원내 환유나무 아래 묻힐 예정이며 2016년 12월 23일~25일, 30일~31일에 다시 아침고요를 방문하면 시가 있는 산책로에서 타임캡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소원지를 채워 대형 하트를 만드는 ‘사랑의 빛을 채우다’ 이벤트는 설치된 하트 조형물에 소원지를 매달에 대형 하트를 완성하는 이벤트이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오색별빛정원전 기간 동안 시가 있는 산책로에서 진행하며, 소원지는 시가 있는 산책로에 마련된 쉼터 내에 구비되어 있다. 이벤트 마지막 날 최고 높이 2미터에 달하는 여러 개의 큰 하트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성탄 연휴 최고 여행지 톱10 중 1위를 차지한 아침고요수목원은 대한민국 야간명소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아침고요를 방문한 이들이 보다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해마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소개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정원을 정의하고 한국 정원의 모델을 제시하여 한국정원을 정립하여 한국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1996년 설립되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식물의 수집, 보전, 교육, 전시, 연구 등의 수목원 기능을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간의 휴식과 심신의 치료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간 속에 잊혀진 실낙원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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