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金淳直)은 10월부터 서울광장(舊새서울)·강남역·강남터미널 등 3개 지하도상가에 초고속 공중 인터넷시스템을 설치, 운영한다.

서울 시내 29개 지하도상가를 관리 운영하고 있는 공단은 지하도상가내의 일반 공중전화 이용률이 급감함에 따라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는 공중전화 부스 공간 대신 시내·외·국제전화, 화상전화는 물론 쿠폰·티켓예매 등 다양한 생활밀착 서비스가 포함된 초고속 공중인터넷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주)케이디넷(대표 이백선·☏ 864-8900)와 제휴, 서울광장(2대)·강남역(4대)·강남터미널(1대) 지하도상가에 총 7대의 초고속 인터넷을 시범운영키로 하였다. 이용료는 일반 공중전화 요금과 같으며 인터넷 사용 땐 3분당 100원이다.

공단은 앞으로 지하도상가 이용시민의 초고속 공중인터넷 이용실태를 분석한 후 반응이 좋을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곳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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