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2016 리우 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비주얼 솔루션 제공 파트너십 체결…처음으로 공식 행사 파트너 되다
오디오 및 비주얼 기기(Audio and Visual Equipment) 분야 공식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Official Worldwide Olympic Partner)인 파나소닉은 생동감있는 영상 전달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의 품격과 흥분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게 된다.
파트너십에 따라, 파나소닉의 최첨단 기술 및 올림픽 분야에서의 광범위하고 오랜 경험을 토대로 파나소닉은 2016 리우 올림픽 행사 주최측 및 제작사 CC2016 (Ceremony Cariocas)과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파나소닉은 프로젝트 시스템 디자인, 기술 상담, 시스템 설치를 비롯 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비주얼 시스템의 현장 운영 및 유지를 포함 턴키 비주얼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타케야스 사토시(Satoshi Takeyasu) 파나소닉 대표는 “처음으로 ‘공식 행사 파트너’가 되어 올림픽 경기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올림픽 운동(Olympic Movement)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파나소닉의 또 다른 성공시대를 열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2016 리우 올림픽의 특별하고 화려한 행사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마라카낭 스타디움(Maracanã Stadium) 내 관중 및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할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2016 리우올림픽 조직 위원회 CEO 시드니 레비(Sidney Levy)는 “2016년 2월 5일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전 세계 인들은 수천 명의 공연인들과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브라질의 다채로운 유산의 힘과 열정에 생명이 불어넣어 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전 세계 가장 재능있고 창의적인 팀이 선보이는 화려한 쇼를 통해 우리는 브라질 문화의 백미와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시청자를 위한 축하 행사를 보게 된다. 파나소닉의 비주얼 솔루션이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임을 자랑스럽게 발표한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은 2016 리우 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에 LED 대형 화면 디스플레이 시스템(LED Large Screen Display Systems), 프로페셔널 사운드 시스템(Professional Sound Systems), 방송 장비(Broadcasting Equipment), AV 보안 카메라 시스템(AV Security Camera Systems) 및 TV를 제공하게 된다. 파나소닉은 자사의 슬로건 ‘열정을 나누자(Sharing the Passion)’에 전념하여 경기장 내 관중 및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세계 최고 운동 선수들의 흥분, 열정 및 역동적 퍼포먼스를 전달하게 된다.
파나소닉(Panasonic) 소개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소비자가전, 주택, 자동차, 기업 솔루션 및 디바이스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전자 기술 고객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1918년 설립 이래로 파나소닉은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현재 전 세계에 468개 자회사와 94개 관계회사들을 운영하고 있고 2015년 3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기준 7조 7150억 엔의 연결순매출을 기록했다. 다양한 사업부에서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추구를 지향하고 있는 파나소닉은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나소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panasonic.com/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Official Worldwide Olympic Partner)
파나소닉은 오디오 및 비주얼 장비 분야 공식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서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대회(Calgary Olympic Winter Games)에서 시작된 올림픽 파트너(The Olympic Partner) 프로그램 발족 이래 25년 이상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해온 ‘올림픽 운동’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파나소닉은 ‘열정을 나누자(Sharing the Passion)’를 슬로건으로 기술을 통해 올림픽대회의 성공에 기여하게 된다. 이미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와 2024년 올림픽 경기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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