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미래식사 ‘밀스 2.0’, 크라우드펀딩 10시간만에 10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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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이크
2016-01-08 11:5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미래형 식사를 선보인 푸드벤처기업 인테이크푸즈(대표 한녹엽)는 신제품 ‘밀스 2.0’의 대량생산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여 모금시작 6시간만에 목표금액의 300%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인테이크푸즈는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와디즈(www.wadiz.kr)에서 모금을 시작해 1시간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하고, 6시간만에 300%를 돌파, 10시간만에 1,000만원을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테이크푸즈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래형 식사 ‘소일렌트(Soylent)’의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2015년 9월 ’밀스 오리지널 1.0' 제품을 론칭했고, 수백 명의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제공한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3개월만에 업그레이드 버전 2.0을 정식 출시했다.

업그레이드 출시된 ‘밀스 오리지널 2.0’은 편의점 식품이나 선식과 같은 기존대용식과는 달리, 완전한 한끼의 필수영양소와 에너지를 만족함과 동시에 약 5시간의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한끼당 2천원대의 가격으로 경제성과 대중성을 갖추고 있다.

인테이크푸즈는 펀딩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바쁜 직장인과 학생이 대부분이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영양밸런스, 간편함에 대해서 호평했다면서 특히 스타트업 및 IT업계 종사자들의 반응이 뜨겁고, 빠른 속도로 바이럴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테이크푸즈 소개
인테이크푸즈 주식회사(intakefoods.kr, shopintake.com)는 서울대 출신 청년기업가들이 모여 2013년 설립한 푸드벤처기업으로, 단순히 ‘먹는것’ 그 이상의 인테이크라는 진보된 식품과 식문화를 지향한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연구를 바탕으로 설계된 닥터넛츠, 모닝죽, 슈퍼드랍, 슈퍼리얼, 리프레쉬, 밀스와 같은 혁신적 식품브랜드를 국내외에 론칭하여 새로운 푸드트렌드를 전파하고 있다. 인테이크푸즈는 설립 10개월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하고 2년만에 20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푸드벤처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shopinta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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