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컴퓨터 애니메이션 제작사, 텍트로닉스 파형 모니터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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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5-09-20 14:59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전문업체인 텍트로닉스는 유럽 최대 규모의 시각 효과 및 컴퓨터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인 프레임스토어 CFC(FrameStore CFC)社가 디지털 오디오와 함께 고화질 컨텐츠 모니터링을 위해 텍트로닉스 WFM700 파형 모니터를 채택했다고 발표하였다.

광고, 영화 및 TV 방송을 위한 시각 효과 및 컴퓨터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는 프레임스토어 CFC社가 수행하는 핵심업무로 디지털 고품질은 포스트 프로덕션 하우스에 새로운 과제로 등장해 왔다. 프레임스토어 CFC社는 WFM700 파형 모니터채택으로 다중 형식, 다중 표준을 사용하여 품질 보증(QA)노력을 크게 덜게 되었다. WFM700M은 디지털 비디오 시스템의 설계, 설치 및 유지보수에서 중요한 디지털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의 비디오 사업부 유럽 영업 담당 매니저인 닉키 피셔(Nicki Fisher)는 "텍트로닉스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되어 가면서 고객 요구사항이 발전함에 따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면서 “프레임스토어 CFC 같은 회사가 제공하는 소중한 의견은 제품의 지속적 개발에 필수적이며 WFM700의 우수한 기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비용 효율적이고 기능이 풍부하며 사용이 간편한 모니터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레임스토어 CFC의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앤디 하워드(Andy Howard)는 “디지털 방송에는 방송 품질을 보장하는 새로운 모니터링 기법이 필요하다. 텍트로닉스의 파형 모니터 WFM700은 SD/HD 디지털 컴포넌트 비디오의 품질 모니터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산이다. 텍트로닉스의 이 제품을 통해 프레임스토어 CFC社는 영화, TV 및 광고 업계의 많은 고객에게 최상의 출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아울러 원하는 컨텐트 품질 달성 및 유지와 관련된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SD/HD 모니터링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WVR7100 시리즈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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