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안정숙)와 전라북도(지사 강현욱)는 2005년도 ‘저예산영화 제작지원사업’ 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협약을 체결한다. 금번 협약은 예술성과 작품성을 추구하면서 상업영화와 차별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영화의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영화의 미래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제작·유통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가 국비 20억, 전라북도가 도비 20억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0편을 선정하여 편당 각 4억 원씩을 지원한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전라북도는 ‘저예산영화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영화의 다양성문제가 일정하게 개선되고 HD급 영화 제작기술의 한 단계 진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현물지원 외에도 전북지역의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로케이션은 물론 현장인력과 후반작업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전라북도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그동안 영화다양성 문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던 (사)NCN(New Cinema Network, 대표 박철수 감독)을 주관사업자로 선정하고 공동마케팅 등의 주요 역할을 위임키로 하였다. NCN은 감독 30여명이 새로운 영화 제작과 마케팅 방식을 모색하기 위하여 결성한 단체로서, 금번 ‘저예산영화제작지원사업’ 에서는 40억 원 상당의 현물투자 유치, 신인 발굴을 위한 공동오디션 및 선정 작품의 공동제작발표회, 제작사의 동의를 전제로 국내·외 영화제 참가 대행과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한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전라북도는 본 사업이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바람직한 협력사업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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