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 치료세포 제작 문제 해결 위해 CCRM이 주도하는 기술센터 건립에 FedDev 온타리오와 4000만 캐나다 달러 출연

고성능 치료용 세포기술 센터, 세포제작기술에 대한 개발 및 접근성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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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Healthcare
2016-01-13 23:45
챌폰트 세인트 자일스, 영국 / 토론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GE 헬스케어(GE Healthcare), 남부 온타리오 연방경제개발국(Federal Economic Development Agency for Southern Ontario, 이하 FedDev 온타리오), 그리고 캐나다 재생의학 상업화센터(Centre for Commercialization of Regenerative Medicine, 이하 CCRM)가 토론토(Toronto)에 고성능 치료용 세포기술센터를 설립 중이며, 이를 위해 GE와 FedDev 온타리오는 40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했다. 현재 건립 중인 이 센터는 새로운 재생의학 기반의 치료법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해줄 세포제작기술의 개발 및 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CCRM 및 GE는 이 같은 이니셔티브 실현에 동참할 제약, 바이오기술, 세포치료 업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111006593/en/

세포 기반 치료법의 광범위한 배포는 불치병의 치료 양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경제적, 사회적 잠재력을 수반한다. 세포기반 치료의 세계 시장은 연간 성장률 21%의 추세로 2025년까지 2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1]. 세포기반 치료의 주요 대상은 암, 심장질환, 신경퇴행성 질환, 근골격계 질환 및 자가면역 질환 등 상당한 양의 요구가 충족되지 못한 중대 질환들이다.

키에런 머피(Kieran Murphy), GE 헬스케어 생명과학 사업 CEO는 “세포치료와 재생의학이 세계적으로 의료산업을 변화시킬 것은 점차 확실해지고 있지만, 이에 앞서 대대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산업화에 성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설립되는 센터에서 우리는 세포치료 회사들과 협력을 통해 기존의 기술 한계를 극복한 획기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낼 계획이다”며 “토론토의 집중화되고 협력적인 임상 인프라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CCRM의 강력한 지원으로, 이곳이 센터를 설립할 가장 이상적인 장소로 선택됐다”고 밝혔다.

세포 치료 개발 단계 및 임상 결과는, 많은 사례에서 기대를 뛰어넘었다. 현재는 산업화, 기술적 혁신, 제도적인 지원 등이 이러한 발전 속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이 개발센터는 세포치료 회사들이 임상 및 상업적 사용을 위해 필요한 다량의 세포를 제조할 수 있는 제조설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설과 전문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론토의 줄기세포과학, 바이오공학 및 임상실험 활동의 허브에 위치한 이 센터는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현대 대두되는 기술적 과제들을 해결하고 현재와 미래의 작업흐름과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신기술을 창출할 계획이다.

마이클 메이(Michael May) CCRM 회장 겸 CEO는 “우리는 재생의학의 잠재력 구현을 위한 통합적인 접근을 이끌어내기 위해 50개에 가까운 회사들과 강력한 산업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며 “GE 헬스케어는 이미 이 컨소시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이오 공정 산업에 대한 GE의 심도 있는 지식과 세계적인 회사 규모 및 의료산업에 대한 통찰 덕분에 GE는 새로운 센터의 이상적인 주요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이렇게 중요한 이니셔티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FedDev 온타리오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두 파트너 모두 센터의 성공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다”고 강조했다.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 국민의 건강은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며 “이 새로운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캐나다와 전세계에 걸쳐 건강 관련 기술 혁신에 커다란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또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온타리오를 바이오테크 산업계의 강력한 경쟁자로 만들 것이다”고 강조했다.

GE 헬스케어(GE HEALTHCARE) 소개

GE 헬스케어 (GE Healthcare)는 접근성 증가, 품질 개선, 합리적인 가격의 헬스케어에 대한 세계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변형의학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GE (뉴욕증권거래소: GE)는 중요한 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며 훌륭한 직원과 기술로 어려운 문제를 헤쳐 나간다. 의학조영기술, 소프트웨어와 IT, 환자 모니터링 및 진단에서부터 신약개발, 바이오제약기술, 성과개선 솔루션까지 GE 헬스케어는 의료전문가들이 환자에게 양질의 헬스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E 헬스케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ehealthcare.com) 참조.

캐나다 재생의학 상업화센터(CCRM) 소개

CCRM은 캐나다의 비영리기관으로, 캐나다 정부의 우수연구센터 네트워크(Networks of Centres of Excellence) 프로그램, 온타리오 주, 그리고 대표적인 학술 및 산업파트너들로부터 지원받아 특히 세포 및 유전자치료에 초점을 맞춘 재생의학 및 이를 이용한 관련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학계 연구자, 대표 업체들, 전략적 투자자 및 기업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인 CCRM은 전문가 팀과 자금구조 및 인프라 등을 갖추고 환자들을 위해 과학적 발견이 시장 제품으로 출시되는 과정을 가속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CCRM은 전세계의 지적재산에 자료를 제공하고 평가하며,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트너들과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편 지적 재산권의 전략적 통합을 기반으로 회사들을 설립하기도 한다. CCRM은 기술을 평가하고 발전시키는 사용될 6000 평방피트 규모의 개발시설과 4만 평방피트의 고기능 세포제조 개발 시설에 모든 자금을 마련했다. CCRM은 온타리오 재생의학연구소(Ontario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와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의 메디슨 바이 디자인(Medicine by Design)의 상업화 파트너다. CCRM은 토론토대학이 주도하고 있으며 2011년 6월 14일 토론토의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Discovery District)에서 시작됐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crm.ca) 참조.

FedDev 온타리오 소개

남부 온타리오 연방경제개발국 (Federal Economic Development Agency for Southern Ontario, FedDev 온타리오)는 남부 온타리오를 위해 설립된 캐나다 정부의 경제개발기관이다. 이곳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는 이 지역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며 강력하고 번영한 지역과 국가 구축에 이바지한다.

[1] http://www.fiercebiotech.com/story/regenerative-medicine-could-be-20b-market-15-years/2010-04-23

비즈니스 와이어 (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11100659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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