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겨울방학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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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음
2016-01-15 14:40
서울--(뉴스와이어)--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2016 겨울 희망나눔학교’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2016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빈곤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2002년부터 15년간 방학 중 결식 위험에 놓여 있거나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빈곤가정 아동의 중식지원을 시작으로 건강진료, 야외활동뿐 아니라 가족참여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185개교 초등학교, 약 3,40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희망이음은 지난해 굿네이버스 여름 희망나눔학교에 후원으로 참여해 경기도 구리·남양주 내 6개 학교 150명의 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 구리 남양주 내 6개 학교(교문초, 동구초, 금곡초, 동곡초, 판곡초, 별가람초) 140명의 아동에게 영양 만점 도시락을 전달했다.

희망이음 이용석 이사는 “방학이 되면 더욱 외롭고 배고픈 아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희망이음 소개
희망이음은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여 교육 복지를 선도하는 교육나눔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hopei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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