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아태주간 행사는 베를린 시장의 주도로 1997년 이래 2년마다 베를린에서 개최되며, 한국이 중점국가인 올해에는 9.19-10.2 2주간 각종 공연, 전시, 비즈니스 컨퍼런스, 학술 심포지엄 등 70여건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제, 과학기술 행사가 베를린 ‘세계문화의 집’ ‘ 콘체르트하우스’ ‘베를린 필하모니’ 등에서 펼쳐진다. 특히 2005년은 독일 연방정부가 공식 선포한 ‘한국의 해’로 올해 아태주간 중점국가 선정은 4월 노무현 대통령 국빈방문,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주빈국 선정과 함께 독일에서의 한국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양국간 실질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경련은 방문기간 중, 9.19(월) 호르스트 쾰러 대통령이 개막을 선포한 베를린 아태주간 개막식(17:45-19:20, 콘체르트 하우스)에 참가하고, 이어서 베를린시, 독일경제인연합회(BDI)와 공동으로 베를린 아태주간 환영 리셉션(19:40-21:20, 베를린 시청)을 개최하였다. 이 환영리셉션에는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슈버트(Karin Schubert) 베를린 부시장, 이수혁 주독 한국대사, 폰 바텐버그 BDI 부회장, 조건호 전경련 부회장, 박찬법 아시아나 항공 사장(한독 산업협력위원장) 등 400여명의 독일 및 아태지역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전경련은 9.20(화), 독일 아태경제위원회(APA)와 한독 경제인사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독 비즈니스 컨퍼런스(10:00-16:30, 독일경제인연합회)를 개최하였다. 파펜바흐(Bernd Pfaffenbach)독일 연방경제노동부 차관, 이수혁 주독 한국대사, 조건호 전경련 부회장, 박찬법 아시아나 항공 사장(한독 산업협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가한 이 컨퍼런스에서는 한독간 투자 · 사업환경, 교역 · 투자 증진 방안이 논의되었고, 인프라, 자동화, 금융, 물류, 생명공학 등의 분과별 워크샵 개최를 통해 구체적인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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