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국내 속옷업계 최초 ‘국제스포츠용품전시회’ 참가

오는 24일~27일까지, 2016 뮌헨 세계 최대 국제스포츠용품전시회 참가

스포츠 퍼포먼스 베이스레이어 ‘G-Gear’ 전시, 속옷전문기업의 기술력과 제품력 인정받아

좋은사람들, ISPO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연구개발 및 투자 강화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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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10:22
서울--(뉴스와이어)--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력을 앞세워 국내 속옷업계 최초로 ‘2016년 뮌헨 국제스포츠용품전시회(ISPO Munich 2016)’에 참가한다.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SPO는 매년 50여개국 약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8만여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다. 스포츠레저, 아웃도어 및 캠핑용품 분야의 전문 전시회로 46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국제적 명성이 높은 만큼 첨단 기술력, 디자인, 마케팅 등 여러 부문에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참가할 수 있다.

국내 속옷업계 최초로 ISPO에 참가하는 좋은사람들은 스포츠 퍼포먼스 베이스레이어 브랜드 ‘G-Gear’를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G-Gear는 국내에서 2013년, ‘바디기어’ 브랜드로 첫 론칭하여 ‘제 15회 인간공학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스포츠 활동 시 최상의 기능을 발휘하는 첨단 기능성 언더웨어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좋은사람들은 G-Gear를 세계시장에 선보이며, 최근 스포츠웨어의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애슬레져(Athleisure, Athletic과 Leisure의 합성어)룩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 퍼포먼스기어 라인의 베이스레이어와 언더기어 라인의 기능성 언더웨어를 소개한다. 또한 올해 2016 CES에 출품하여 스포츠웨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는 스마트 스포츠 웨어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좋은사람들은 그동안 국내 대표 이너웨어 기업으로 축적해온 노하우와 지속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를 토대로 이번 ISPO 참가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 스포츠 이너웨어를 전세계 유통 및 브랜드에 소개하여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다각도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조준의 과장은 “속옷업계 리딩 기업으로 ISPO에 최초로 참가하며 속옷전문기업의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며 “ISPO를 계기로 좋은사람들이 글로벌 스포츠 패션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투자를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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