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유학, 2월 25~29일 ‘미국 미대유학 전문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미국 미대 유학, 장학금은 진정한 실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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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에듀
2016-01-21 13:39
서울--(뉴스와이어)--예스유학은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미대유학 전문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미술대학교 재학생들의 연령대와 배경은 매우 다양하다. 나이와 배경에 국한되지 않고, 실력 검증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미국식 입학사정관 제도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예술적 재능이 기본으로 요구되는 미국 아트스쿨의 가장 큰 평가기준 두 가지는 창의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볼 수 있다.

생전에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창의력 이란 사물을 연결하는 것(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ings.)’ 이라고 정의 하였다. 지원자의 창의력과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는 미국 미술 대학교의 입학사정관들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술적 면을 묘사하여 보여주는 것과 달리 자신만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표현하는 독창적인 작품들을 보길 원한다. 여기서 학생의 작품과 그 작품에 대한 작가의 평가(artist statement) 그리고 지원서에 기재된 성장 배경이 하나의 연결고리가 되어 창의력을 극대화시킨다면 중요한 합격요인이 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대학 입학지원서 작성시뿐만 아니라 입학 후 수업 진행과정에서도 요구되는 중요한 자질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 및 디자인 전공 유학생들은 학교에서 테크닉을 배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미국미대들은 예술을 통해서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그렇기 때문에, 입학원서에 들어가는 에세이(Essay)와 포트폴리오(Portfolio)에 동반되는 Artist statement는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며 효율적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기술자가 아닌 ‘Artist’를 뽑으려는 학교의 심사기준을 이해할 수 있다.

비록 영어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러한 중요성을 토대로, 본인의 작품성과 artist의 열정을 충분히 토해낸다면 미국대학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Parsons(파슨스대학교), SVA(스쿨오브 비주얼아트),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시카고 예술대학), Art Center(아트센터 디자인대학), Pratt Institute(프랫대학교)등 미국아트유학 대학들은 지원자의 작품성과 세계관을 토대로 장학금액이 결정되기도 한다. 실기 위주이기 때문에 최소 백 만원에서 국제학생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인 전액 장학금의 절반까지 받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중요성을 알아도 미국 미술유학은 전공에 따라 요구되는 필수사항이 다르고, 촉박한 준비기간과 방대한 정보로 혼란스러운데 미국대학 유학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전문기관을 찾기도 힘들어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스유학(www.yesuhak.com)은 15년여의 미국유학 전문경험을 통해 이러한 핵심요소들을 중심으로 미국 아트스쿨 지원자를 돕고자 미국 미대유학 전문 프로그램(Yes Atelier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여 각자에게 가장 적합한 전공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2월동안 무료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esu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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