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대대적으로 열어
우선 이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고객 유입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1.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0%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온누리 상품권 구매로 설명절 제수용품 및 생필품 구매 캠페인을 추진 중이며 도, 시·군 및 유관기관 단체 등과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도 지휘부(행정·경제부지사)에서는 1.29(금)에 평창전통시장, 2.1(월)에 홍천 전통시장에서 도를 포함한 시·군 및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이 기간 중 도내 전통시장에서도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설 이전인 1.22~1.28일까지는 도내 전통시장 5개소와 나들가게 430곳이 참여해 공동세일(10%내외), 특가판매, 경품이벤트 행사와 나들가게에는 라면, 과자, 음료 등 100여개 상품에 대해 최대 50%를 특가 세일한다.
설(2.8) 직후에는 나들가게 및 동네 슈퍼(2.22~28)에서 최대 50% 특가세 일로 세일 품목 중 1+1 및 5+1 등을 실시한다.
오원종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설명절 기간 중 푸근하고 인심 좋은 전통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의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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