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와 UNICEF,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10년에 걸친 민-관 파트너십의 영향력 논의
팸퍼스-UNICEF 파트너십이 새천년 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떻게 전개됐는지 밝힐 예정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121006566/en/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 민-관 파트너십은 17개국*에서 MNT 퇴치에 앞장서 신생아 약 50만명의 생명을 구하고 아기와 산모 1억명을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왔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패널 토론에서 팸퍼스와 UNICEF는 최초로 ‘1팩=1백신’ 이니셔티브가 오랜 시간에 걸쳐 신세대 부모들에게로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경험을 공유한다.
P&G유럽 사장인 개리 쿰(Gary Coombe)은 “팸퍼스-UNICEF 파트너십의 지속적인 영향력은 아주 드문 경우”라며 “우리는 1팩=1백신 메커니즘의 단순성을 지켜가는 동시에, 부모들의 기대와 필요의 변화를 이해하고 의미있는 참여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파트너십 소통을 전개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UNICEF와 파트너십을 계속하는 한, 우리는 이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세계 아기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채택하고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1팩=1백신 캠페인은 두 가지 요소로 구성돼있다. 모성 및 신생아 파상풍 같은 질병 퇴치, 그리고 이 질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금 조성 등이 그것이다. 이미 많은 것들을 달성했지만, 아직도 할 일이 남아있다. MNT가 아직도 전세계 7100만 모자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UNICEF 사기금 조성 및 파트너십 부문의 제라르 보퀴네(Gérard Bocquenet) 이사는 “남아있는 21개국에서 이 질병 퇴치를 위해 더 큰 사명과 투자가 필요하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패널 토론은 WPP의 최고경영자인 마틴 소렐 경(Sir Martin Sorrell)이 주관한다. 그는 “우리는 목표가 브랜드의 핵심인 시대에 살고 있다”며 “그것은 말하자면, 오랫동안 사업을 한다면 선을 행하는 것이 사업에도 좋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동기 부여하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며 “이번에 우리는 민-관 파트너십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UNICEF 1팩=1백신 캠페인에서 팸퍼스와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고 이 파트너십의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영향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FOX의 앵커이자 글로벌 마켓 에디터인 마리아 바르티로모(Maria Bartiromo)가 이 토론의 사회를 맡는다.
* 팸퍼스-UNICEF 파트너십은 지난 2006년 시작됐다. 팸퍼스 기금은 부르키나파소, 캄보디아,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가봉, 가나, 기니비사우, 라오스, 라이베리아, 마다가스카르, 모리타니아, 미얀마, 세네갈, 탄자니아, 동티모르, 시에라리온, 우간다 등 세계 17개국에서 MNT 퇴치를 지원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12100656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연락처
프록터앤갬블 영국(Procter & Gamble UK)
힐 앤 놀튼 스트래티지스(Hill & Knowlton Strategies)
비키 존슨(Vicki Johnson)
00 44 207 413 3443
이 보도자료는 Procter & Gamble UK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16년 1월 22일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