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서관발전진흥원 ‘책 읽는 도시 인천’ 앱으로 ‘책 읽기 편한 도시 인천’구현

스마트폰에 ‘책 읽는 도시 인천’앱만 깔면 23,000권의 책이 내 손안에

2016-01-26 08:00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원장 김상섭)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책 읽기 편한 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 인천 시민들에게 ‘책 읽는 도시 인천’앱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책 읽는 도시 인천’앱은 언제 어디서든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진흥원이 2012년부터 추진 중인 모바일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에 ‘책 읽는 도시 인천’앱 설치 후(아이폰 App Store, 안드로이드 Play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회원가입을 하면 23,000권의 전자책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디오북과 컴퓨터, 어학 등 동영상 강좌도 제공 받는다.

‘책 읽는 도시 인천’앱 홍보를 위해 인천광역시청을 비롯해 도서관, 주민센터, 지하철역사 등 인천 전역 23개소에 스마트라이브러리 2.0(DID)을 설치 운영 중이다. 인천 시민들은 스마트라이브러리 2.0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앱을 바로 설치,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진흥원 소식과 신간도서, 추천도서 등 다양한 책 정보를 볼 수 있다.

진흥원은 ‘책 읽는 도시 인천’앱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학교, 직장 등을 다니고 있는 시민들이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어 인천이 ‘책 읽기 편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imla.kr(PC), www.imla.modoo.at(모바일)) 또는 전화 문의(032-472-8177~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소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im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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