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과학, ‘내 마음대로 번챔’ DIY 완구 출시
아카데미과학이 출시한 번챔
번챔볼은 가느다란 플라스틱 소재로 벨크로(찍찍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쉽게 붙였다 떼었다가 가능하며, 원하는 모양을 만든 후에도 쉽게 떼어져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번챔>은 총 2가지 라인으로 미니팩 2종과 메가팩 1종이 있다. 먼저 미니팩은 60여개의 번챔볼과 액세서리가 들어있는 테마형 시리즈로 강아지와 고양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동물세트’와 무당벌레, 잠자리 등을 만들 수 있는 ‘곤충세트’가 있다.
그리고 메가팩은 400여개의 번챔볼과 액세서리가 들어있어 그야말로 원하는 모양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번챔의 종합선물세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번챔볼이 8가지 형형색색으로 들어있다는 점과 액세서리도 36개나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한 부분이다.
아카데미과학은 각 제품에는 참고하여 만들 수 있는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지만, 다양한 색상의 번챔볼과 액세서리를 활용한 나만의 번챔을 만들어 보는 재미를 놓지지 말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집중력과 창의력이 향상된다. 또한 손을 움직여 만들기 때문에 두뇌 계발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번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과학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academy.co.kr/
http://blog.naver.com/academy1969
웹사이트: http://www.acade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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