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와 함께하는 창의력 재능개발 캠프 실시

김재홍 인재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이야기

2016-01-25 18:34
서울--(뉴스와이어)--1월 24일 재능기부센터인 아이디어박스(대표 정희윤)에서 JH사(대표 김재홍)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및 다문화,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창의력 재능개발 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캠프에는 창의력 교구인 스페이스 메이커와 편심의 원리를 이해하는 진동카 제작 수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재홍 학생을 비롯한 발명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어머니(권현옥)와 발명가인 두 여동생(김영헌, 김찬희)이 참가하여 가족강의를 진행하는 이색적인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하였다.

강의를 청강한 정진혁 학생(장안초6)은 “재미있고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의사와 꿈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김군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한 대한민국 인재 100인에 뽑혀 지난달 27일 상을 받을 정도로 미래가 촉망되는 훌륭한 인재이다. 김군은 미과고 1학년 때에 ‘초원상사(현 JH사)’를 만든 뒤 지금까지 3년간 창의 과학, 교육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그가 운영하는 JH(제이에이치)는 여러 실생활에 활용되는 발명품 등을 개발하여 발생한 수익을 통하여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아낌없는 기부를 하는 비영리 기업으로 매달 2~3차례 소외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재홍 군은 “소외된 친구들에게 함께 체험하고 그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 가되어 다른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소개
대한민국인재연합회는 매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는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 일부와 대한민국의 각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 인재와 재능개발가능성이 필요한 인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단체로서 사회전반에 자신들의 능력과 개성을 표출 할 수 있는 소통매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재능기부활동 및 나눔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인재연합회의 줄임말로 대인연(큰 인연)이라는 소속감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연합회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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