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구글’ 바이두, 국내 패션·뷰티 전문 매체 코웨이브와 손잡아…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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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브
2016-01-26 11:00
서울--(뉴스와이어)--‘중국의 구글’로 불리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가 국내 패션·뷰티 전문 매체인 코웨이브(www.kowave.kr)와 MOU를 체결했다.

바이두와 코웨이브가 체결한 MOU는 양사간의 콘텐츠 교류가 주 목적으로 K 드라마, K 패션, K 뷰티, 관광, 유통 등에 관한 콘텐츠를 중국 내에서 좀 더 원활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 온라인 포털시장 87%를 점유하고 있는 바이두와 콘텐츠 교류 협약 체결을 맺은 코웨이브는 이미 중국 레일리, 왕이 등 중국의 굵직한 타 매체들과도 지속적인 교류를 맺어 왔다. 이번 바이두와의 MOU 체결은 국내 온라인 매체 중 최초로, 한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브의 김동연 대표는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의 패션과 뷰티뿐만 아니라 관광과 유통에도 상당한 관심이 많다. 하지만 이런 양질의 콘텐츠들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에 코웨이브의 기사와 영상들이 원활히 공급 된다면 중국 내에 좀 더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뷰티 전문 매체 코웨이브는 한.중 합작 오디션 2015년 레일리스타코리아 오디션의 한국 주최사로 한.중 문화교류에 앞장선 바 있다.

코웨이브 소개
코웨이브는 드라마 속 뷰티, 패션, 핫플레이스, 푸드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 본토 온라인미디어다. 패션&뷰티 전문 미디어로 패션&뷰티 전문 기자,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 등의 전문가들이 최고의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패션&뷰티를 넘어 핫플레이스와 푸드까지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소개하는 미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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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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