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우리나라에 민방위 제도가 도입된지 벌써 30년이 되었다.

부산시는 민방위대 창설 30주년을 맞이하여 민방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민방위대 창설 역할의 재정립 및 역량강화의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기념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민방위대 창설 30주년 기념행사는 △남북화해분위기,지방선거 등을 감안 구·군 단위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시에서는 행사지원 및 협조하는 방향으로 내실있는 행사를 운영하고 △민방위 유공자 포상, 우수민방위대원·민방위 강사 등에 대한 간담회 격려 등 관계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각종 부대 행사를 통한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범시민적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시는 9월 22일 구·군별 자치단체장 주관으로 기념식을 가져 민방위창설에 대한 의의와 그동안의 활동상황 등 경과에 대한 보고를 갖고 민방위 유공자 표창수여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갖도록 하였다.

기념일을 전후한 부대행사로는 △지역과 직장민방위대별 재난예방과 수습, 응급복구 등 생활민방위 실기경연 를 비롯 생활민방위 체제전환 등 안보의 중요성 등 민방위 특강 개최, 민방 위 우수사례 발표, 민방위 세미나 개최 등이 추진되며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구·군별로 민방위 장비전시 및 민방위 표어 ·포스터 우수작 전시회를 가지고 있다.

시관계자는 “2003년 태풍 ‘매미’를 비롯하여 지난해 100년만에 내린 폭설과 금년도에 발생한 작고 큰 사항에서도 전국적 피해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피해가 적은 것은 민방위대원 등의 긴급재난·재해대비 시스템을 강화한 결과로서 평소 재난 대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민방위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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