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태 정무부시장 주재로 개최되는 최종보고회에는 이석영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권영욱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 전상헌 산업자원부 수송기계산업과장, 윤공용 해군본부 전투발전단 계획운영실장 등 정부, 협회·조합, 주관업체 관계자 등 추진위원 20명이 참석한다.
이날(9.21) 보고회에서는 최종 준비사항 종합보고 및 관련기관별 추진상황과 협조사항을 보고·점검하고, 문제점 및 해소방안 등에 대한 의견교환 및 토의를 통해 완벽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참가업체 및 관람객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간다.
부산시와 산업자원부, 해양수산부 등이 주최하고, BEXCO 및 (주)경연전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37개국 996개(국내487, 국외509) 업체가 참가하여, BEXCO 전시장 제 1·2·3홀 8,000여평의 1,332부스와 컨벤션홀 1,500여평 등 총 9,500여평의 대규모 행사로 열린다.
지난 2001년부터 격년제(홀수년도)로 개최되는 ‘200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의 전시장은 △국제 조선기자재 및 해양장비전(KORMARINE) △국제 해양방위 산업전(NAVAL & DEFENCE)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 산업전(SEA-PORT) 등으로 구성되며, 개막식, 축제 한마당, 세미나 및 리셉션 개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기간동안 컨벤션 홀에서는 조선·기자재, 항만·물류, 해양방위산업 관련 세미나가 38회 개최되며, 유럽의 주요 선주사 및 동남아 조선소 등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우수기자재업체 방문 및 수출상담 등 국내 조선기자재산업을 적극 홍보하는 기회도 갖는다.
또한, 축제한마당으로 취타대, 사물놀이, 수영야류 등 전통 민속제가 펼쳐지고, 해군함정 공개행사와 바다사진 및 해군홍보 사진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항만건설 및 물류운송관련 중장비업체로 구성된 크레인· 리프트·악세스 특별관을 운영하여 크레인·리프트 등 중장비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지난해까지 별도행사로 추진되었던 누리항만물류사업단의 ‘동북아항만물류 박람회’와 통합하여 개최함에 따라 물류시스템경진대회, 관련 기술 교류 등 각종 심포지엄과 바이어 상담시 전시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5일(수) 오전 11시 전시장입구에서 중앙부처 및 시 관계자, 지역 기관장, 한국조선공업협회 등 관련협회, 시민단체, 참가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부산풍물패, 군악대공연, 취타대) 및 테이프커팅, 현황보고, 전시장 순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해양대제전 개최로 세계 4대 국제선박 및 기자재 전문 전시회로 입지를 구축하여 부산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5만여명의 내·외국인 방문에 따른 지역홍보 및 관광효과로 약 1,000억원이상의 경제창출이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해 개최한 전시회에는 36개국 836개 업체(국내 400, 국외 436)가 참가했으며, 관람객수도 2만8천여명이 방문하여 ‘세계도시 부산’ 도시브랜드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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