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특성화고에서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 준비는 충분한가”

2016-01-28 12: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1월 29일(금) ‘KRIVET Issue Brief’ 제92호 “특성화고에서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 준비는 충분한가?”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특성화고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중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필요함.

- 특성화고의 78.1%가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에 동의함.

-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특성화고의 시설·인적자원 인프라의 충분성은 보통 이상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홍보는 보통 미만임.

- 현재 특성화고에서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학과 체험’이 72.9%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

-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특성화고의 애로사항은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및 담당 교원의 업무과중(28.6%), 프로그램 운영 예산 부족(26.6%) 등임.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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